“활주로 거북이 피하려다”…경비행기 추락

노스캐롤라이나 공항서 참사…조종사 등 2명 사망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발생한 경비행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조종사가 착륙 직전 활주로 위의 거북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발생한 정황이 중간 조사에서 확인됐다.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20일 중간 보고서를 통해,…

홍수정 의원 “한인 권익 위해 정치 참여 절실”

애틀랜타 여성경제인회 6월 정기모임서 강연 애틀랜타 한인여성경제인협회(AKABWA, 회장 김순애)가 지난 19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6월 정기모임을 열고, 조지아주 하원의원 홍수정 의원을 초청해 ‘커뮤니티를 바꾸는 여성의 힘’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영상] 메시, 환상적인 프리킥 결승골

인터 마이애미, 포르투에 2-1 역전승 리오넬 메시가 그림 같은 프리킥 결승골을 터뜨리며 인터 마이애미에 클럽월드컵 첫 승리를 안겼다. 인터 마이애미는 19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A조 조별리그…

취한 손님에 술 팔았다?…9500만불 소송 위기

텍사스 로드하우스, ‘조지아 아동 사망 사건’ 손해배상 소송 직면 미국 내 대표적인 스테이크 체인 텍사스 로드하우스(Texas Roadhouse)가 조지아 커밍(Cumming) 지점에서 발생한 음주 운전 치사 사건과 관련해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에 직면했다.…

국제 관광객 줄어도 ‘여름 대이동’은 계속

애틀랜타 국제공항, 빅 이벤트로 활기 기대 국제선 이용객 감소와 일부 항공사들의 노선 축소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은 올여름에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 델타항공의 공격적인 운항 계획과 국내 여행 수요, 그리고…

풀턴 교육청, 휴대폰 교실 내 사용 전면 금지

조지아주 ‘방해 없는 교육법’에 따라…새 학기부터 적용 풀턴카운티 교육청이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초·중·고등학교의 전자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새 정책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새 정책은 여름방학 이후 시작되는 새 학기부터 시행된다.…

유학·연수 비자 발급 재개…”SNS 검열”

“미국에 적대적이면 비자 거부”…모호한 기준·표현의 자유 침해 우려 한 달 가까이 중단됐던 미국 유학·연수 비자 발급이 재개됐지만, 소셜미디어(SNS) 검열 논란으로 인해 유학생과 학자들 사이에 불확실성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방 국무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