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철도회사 탄생…애틀랜타도 영향
유니언퍼시픽, 노퍽서던 850억달러에 인수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철도회사 유니언퍼시픽(Union Pacific)이 동부 철도업체 노퍽서던(Norfolk Southern)을 850억달러(약 118조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미 전역을 연결하는 사상 첫 초대형 철도회사의 탄생이 예고됐다. 유니언퍼시픽과 노퍽서던은 29일…
유니언퍼시픽, 노퍽서던 850억달러에 인수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철도회사 유니언퍼시픽(Union Pacific)이 동부 철도업체 노퍽서던(Norfolk Southern)을 850억달러(약 118조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미 전역을 연결하는 사상 첫 초대형 철도회사의 탄생이 예고됐다. 유니언퍼시픽과 노퍽서던은 29일…
“관세 리베이트 체크 검토”…세수 흑자 일부 국민에 환급 시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6일 백악관을 떠나 스코틀랜드로 출국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관세 수입이 예상보다 많아 일부 국민에게 환급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매머드급 이사진 구성…”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열겠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지난 26일 둘루스 캔턴하우스에서 제36대 한인회 첫 정기이사회를 열고 WNB팩토리 공동대표 강신범 씨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사회에는 전체 이사 48명 중 44명이…
학생단체 SEAUS 첫 행사…세대 통합과 진로 탐색 도와 한인 청소년 단체 ‘시저스(SEASUS)’가 지난 28일 귀넷카운티 정부청사(GJAC)에서 제1회 브릿징 제너레이션스 세미나(Bridging Generations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세대 한인 멘토들과 1.5세대 및…
애틀랜타협의회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는 지난 25일 오후 6시 청담식당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통일강연 및 화합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문위원 35명이 참석했으며, 유은희 간사의…
재단 “애틀랜타한인회와 10월 축제 공동 주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와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이 오는 10월 열리는 2025 코리안 페스티벌을 공동 주최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 25일 둘루스 소재 WNB팩토리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번 축제를…
연 4% 금리 정기적금 프로모션…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다짐 프라미스원 은행(행장 션 킴)의 스와니 지점이 개점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7월 26일 문을 연 스와니 지점은 한 해 동안 스와니 한인 커뮤니티의…
조지아주 전역에 폭염경보 및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전역에 폭염 경보와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9일(화요일)이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이 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 당국은 열지수(체감온도)가 일부 지역에서 112도를 넘을 수…
한미우호협회, 한국전 정전 72주년 참전용사 초청 헌화 행사 한국전 정전협정 72주년을 맞아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가 지난 25일 오전 둘루스 1818클럽에서 미군 참전용사들을 위한 헌화 및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에서…
시험 문항·정답 기준 상향…“암기식 쉬운 시험 바꾸겠다” 전문직 비자 발급 조건도 재정비…“미국인 일자리 보완” 미국 시민권 취득과 전문직 비자(H-1B) 발급 절차가 조만간 더욱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