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남녀 소방관, 실종 후 사체로 발견

조지아주 하인스빌소방서 소속…7년간 교제 후 헤어져 “여성, 결별 후유증에 고통”…마지막 여행 중 참극 추정 조지아주 하인스빌 소방서 소속의 24세 동갑내기 남녀 소방관 2명이 실종 6일만에 테네시주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여름철 코로나19 다시 기승 조짐…”38개 주 증가”

미국 코로나19 기승 [CDC 홈페이지 캡처] 여름철을 맞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CNN 방송이 28일 보도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최소 38개 주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독립기념일 파티는 아씨와 함께”

새로워진 매장서 다양한 축하 상품 세일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쇼핑 명소로 떠오른 스와니 아씨마켓이 여름과 독립기념일을 맞아 ‘독립기념일(7/4) 스페셜’ 세일 행사를 마련했다. 대대적인 매장 업그레이드와 함께 친절한 서비스, 좋은 상품으로 고객을…

바이든-트럼프 오늘 애틀랜타서 첫 TV토론

4년만에 공수 입장 바뀌어 리턴매치…CNN 주최 90분간 ‘백병전’ 바이든 ‘민주주의 위협·트럼프 유죄’ vs 트럼프 ‘인플레·이민문제’ 전현직 대통령의 재대결로 치러지는 11월 미국 대선의 향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첫 TV 토론이 27일…

[초점] 한인회 코리안페스티벌 ‘좌초’ 위기

주중광 박사 1만불 후원 불구 실무팀 없어 정상적 개최 우려 경험 없는 임원 몇명이 ‘탁상공론’…전직회장 등도 “후원못해” 애틀랜타한인회(회장)가 추진하고 있는 2024년 코리안페스티벌이 준비과정에서 여러 난맥상을 노출하며 벌써 좌초 위기에 빠진…

신규주택 재고 2008년 이후 최대…고금리 원인

미국에서 고금리로 인해 신규 주택 재고가 10년 전 주택 버블 붕괴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26일 연방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매물로 나온 단독주택이 모두 48만1000채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중 약 10만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