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메트로시티-제일IC은행 합병, 예정보다 앞당겨져
은행 감독당국 승인 완료…7월15일 주주총회서 최종 결정 8월 중 합병 클로징 예정…이후 ‘메트로시티은행’으로 운영 미국 남부 최대 한인은행 탄생을 예고한 메트로시티은행과 제일IC은행의 합병(본보 기사 참조) 절차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은행 감독당국 승인 완료…7월15일 주주총회서 최종 결정 8월 중 합병 클로징 예정…이후 ‘메트로시티은행’으로 운영 미국 남부 최대 한인은행 탄생을 예고한 메트로시티은행과 제일IC은행의 합병(본보 기사 참조) 절차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뉴욕 등 대도시 경계 강화 미국 최대 국경일인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연방 당국이 ‘외로운 늑대'(Lone Wolf) 형태의 개별 테러 위협 가능성을 경고했다. 뉴욕시와 기타 대도시에서 열리는 대규모 불꽃놀이 및…
캘리포니아 등 주요 농업지대 타격…”오렌지가 썩어간다” 미국 주요 농업지대에서 과일과 채소가 제때 수확되지 못한 채 썩어가는 현상이 속출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자 단속 강화가 불러온 후폭풍으로, 수확 노동자의 대다수가…
뉴욕 병원 근무, 환자와 지연 등 여성 7명 피해자에 유죄 인정 뉴욕 퀸스에서 활동하던 중국계 미국인 의사가 지인과 환자 등 최소 7명의 여성을 진정제로 의식을 잃게 한 뒤 성폭행하거나 성적으로…
7월을 맞아 미국 대형 유통업체들이 앞다퉈 여름 할인 행사를 예고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을 비롯해 월마트와 타겟 등 소매 공룡들도 고유의 여름 세일 이벤트를 통해…
“익명 표현권·미성년자 표현의 자유 침해…위헌 소지” 연방법원이 조지아주에서 시행 예정이던 소셜미디어 연령확인법에 대해 위헌 가능성을 이유로 제동을 걸었다. 이로써 조지아는 해당 유형의 법률 시행이 연방법원에서 중단된 9번째 주가 됐다. 에이미…
연방 대법원, 트럼프 행정명령 일부 허용…앨라배마, 플로리다도 제한 최종 판단은 10월에…한인들, 시민권 기준 재확인 및 사전 대비 필요 연방대법원이 2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에 대해 “일개 하급심 법원이…
유대인 권익단체 AIPAC, 오소프의 ‘미지근한 대응’ 비판 조지아주의 첫 유대계 연방 상원의원인 존 오소프(Jon Ossoff) 의원을 둘러싸고, 중동 전쟁을 계기로 유대계 유권자들 사이에서 지지가 갈리고 있다. 일부는 오소프의 신중한 대응을…
한국영화 3편 진입…올드보이·살인의 추억 나란히 43위·99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편’ 가운데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드보이’(43위), ‘살인의 추억’(99위)까지 포함해 한국 영화 3편이 동시에 순위에 오른…
AI 영상통화까지 동원…30대 아시안 여성 거액 피해 워싱턴주 시애틀 한인타운 벨뷰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30대 여성이 ‘중국 공안’을 사칭한 사기범에게 속아 무려 100만 달러를 송금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