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시즌 USPS 사칭 문자 사기 급증
클릭 유도해 금융정보 뺴가는 ‘스미싱’ 주의보 발령 연말 배송이 한창인 가운데, USPS(연방 우정국)를 사칭한 문자 사기, 이른바 ‘스미싱(smishing)’이 다시 유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같은 사기는 사용자에게 문자에 포함된…
미국뉴스
한인 여성, 남편 살해후 “정당방위” 주장
시애틀 52세 여성, 몸싸움 끝 칼로 찔러 숨지게 해 결혼 8년차…”술 먹고 운전하려 해 말리려다 범행”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파크랜드시의 50대 한인 여성이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북동부 감사절 연휴 폭설…최대 5피트 적설
미국에서 이동 인구가 가장 많은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 북동부 지역에 폭설 경보가 내려지며 도로와 항공 교통이 마비 위기에 놓였다. ◇ 폭설 경보 및 적설량 예보 국립기상청(NWS)은 30일(현지시간) 이리호 남부…
바이든 ‘아픈손가락’ 차남 헌터 사면
당초 “가족 사면 없다” 공언…애끓는 부정에 입장 번복 헌터 바이든이 5일 부인 멜리사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을 떠나고 있다. 이날 헌터 바이든은 자신에게 걸린 9가지 탈세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
‘미국 사업권 매각’ 마감 한달 남은 틱톡 운명은?
NBC “트럼프 집권 2기 내각 지명자들, 틱톡 금지 조처에 이견” 1기 때 ‘매각 행정명령’ 트럼프, 유세 땐 “금지하면 젊은층 분노” 안보보좌관·국무·국토안보·내무장관 지명자는 틱톡 금지 찬성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내각…
한인사회 연방 상원의원 1명·하원의원 3명 배출
앤디김 첫 한국계 연방 상원의원 당선…영김·매릴린 스트리클런드 3선 성공 데이브 민, 하원 첫 입성…”연방 의회서 한국계 위상 약진·괄목할 만한 성과” 지난 5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실시된 미국 연방 의회 선거에서 한인…
펜타닐로 한해 11만명 사망…18∼49세 미국인 사망원인 1위
트럼프 대중국 관세 원인 지목 펜타닐…”안보위협 요인 꼽힐만큼 심각” 중국, 멕시코 마약 조직에 원료 공급…트럼프 1기 때 중국에 단속 압박 중국, 펜타닐을 미중관계 지렛대 활용…작년 11월 바이든과 협력 재개 미국…
상원, 델타항공 등 ‘좌석선택 수수료’ 제동
5개 항공사 ‘좌석 선택’ 빌미 12억불 수익…기내 수하물 수수료도 논란 미국 주요 항공사들이 ‘좌석 선택 수수료’로 지난 6년간 약 120억 달러(한화 약 17조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26일…
온라인 쇼핑 ‘지름신’ 막는 방법은?
폭스 비즈니스, 소비자 구매 유도하는 5가지 전략 소개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되면서 소매업체들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폭스비즈비스는 26일 공익연구그룹(PIRG)의 소비자 감시팀은 26일 발표한…
아시아나항공 “블프 특가…한국 왕복 783불”
오는 2일까지 구매해야…내년 1~3월 탑승 티켓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출발하는 미주 출발 한국행 항공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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