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4만명…델타 정점 때보다 적어

민간 기업·야외 축제도 마스크 의무화 해제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둔화하면서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작년 여름 델타 변이 유행 당시의 정점 밑으로 내려갔다.…

인플레에 자동차 가치 올라 보험사 ‘울상’

인플레 ‘나비효과’에 기업들 예상못한 타격에 ‘휘청’ 인플레이션이 장기화하면서 미국 기업들이 이로부터 예상치 못한 갖가지 영향을 받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의 자동차 보험회사인 올스테이트는 중고차 가격 상승세로 곤욕을…

“한인 2세 아들 한국에 혼인·출생신고 부당”

전종준 변호사 “기밀 다루는 부친 한국에 헌법소원 제기” 이중국적자 취업위해 한국국적 상실시 가족관계서류 내야 헌법재판소 [촬영 안철수] 한국 여성과 결혼한 미국인 남성이 이중국적인 아들의 한국적 이탈을 위해서는 혼인 및 출생…

미국, 코로나 확산 ‘한국 여행금지’ 권고

여행경보 최고단계…”꼭 여행 가야 한다면 백신·부스터샷 맞아라” 코로나 이유 ‘한국 여행금지’ 권고…여행경보 최고단계 상향(CG) [연합뉴스TV 제공] 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크게 확산하면서 미국이 자국민에게 한국 여행을 피하라고…

고속도로 50마일마다 전기차 충전소 만든다

바이든 행정부 5년간 50억불 투입계획 발표…1시간내 충전완료 인프라 구축 바이든 행정부는 10일 전기차 충전소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5년간 50억 달러(약 6조 원)를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연방 교통부가 제시한…

한국 정부, 호건 주지사에 최고 훈장 수여

수교훈장 광화장 받은 한국사위 “한미 파트너십 위해 계속 일할 것”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운데)가 9일 워싱턴DC 주미 대사관에서 광화장을 받은 뒤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은 부인인 유미 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