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딸로 위장해 학교간 엄마 유튜버 체포

“허술한 학교 보안 고발위해…7교시까지 눈치챈 교사 한명 뿐” 딸로 위장하고 학교 간 엄마 어린 학생처럼 위장하고 딸의 학교로 등교하는 모습. 케이시 가르시아 유튜브 캡처 미국의 30살 엄마 유튜버가 중학생처럼 꾸미고…

한인 대학생들 연방의회 인턴십 ‘스타트’

KAGC, 2017년부터 20명 선발…연방의원실 16곳서 근무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연례 의회 인턴십 프로그램에 선발된 한인 학생들이 7일부터 인턴십을 시작했다. 공공서비스 및 공직 진출 그리고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치사율 40%, 한타바이러스 미시간서 발견

여성 주민 감염 보고…쥐 배설물 통해 인간에 전염 미국에서 유행성 출혈열 등을 일으키는 ‘한타바이러스’ 인간 감염이 보고돼 경각심을 커지고 있다. 7일 FOX 2 뉴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미시간주 보건부는 이날…

연준 긴축 압박 시험대…기업 수익도 감소 원자재 급등이 인플레이션 공포를 더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진단했다. 원자재 가격의 상승 압박이 더 많은 기업과 소비자에 가해지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를 비롯한 세계 중앙은행들이 이를 무시할 수…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서 부정적 견해…”달러가 최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내놓았다. 그는 “비트코인을 사기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7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사기처럼 보인다. 나는…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 동안 90만명…2006년 기록 넘어 올해 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에 입국한 불법 이민자가 1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7일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작성한 불법 이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