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부자 PNC 챔피언십 준우승…아들은 홀인원

67세 랑거, 아들 제이슨과 4번째 우승 합작…통산 6번째 트로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아들 찰리와 출전한 ‘가족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천 달러)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우즈 부자(父子)는 22일…

MLB ‘가장 위대한 1번타자’ 리키 헨더슨 별세

깨지지 않는 도루왕 기록..폐렴 증세로 사망, 향년 65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도루 1위 기록을 보유한 리키 헨더슨(미국)이 22일 사망했다. 향년 65세. AP통신 등은 이날 “헨더슨이 폐렴 증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전 세계 최고 가치의 스포츠팀은?

NFL 댈러스 101억불로 9년 연속 1위…골든스테이트 2위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전 세계 스포츠팀 가운데 가장 가치가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4일 발표한 2024년 전 세계 스포츠팀 가치…

조지아 불독스, 연장 혈투 끝 SEC 챔피언십 우승

  역대 첫 연장전…선발 쿼터백 부상에 후보 맹활약 조지아대(UGA) 불독스 풋볼팀이 SEC(동남부 컨퍼런스) 챔피언십 33년 역사상 첫 연장전에 돌입하며 텍사스 롱혼스를 22-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는…

UGA vs. 조지아텍, 30년 만의 금요일 밤 대격돌

  SEC 강호 조지아 불독스, 라이벌 옐로우 재킷츠와 29일 일전 1893년부터 130년간 라이벌전…UGA는 내셔널 챔피언 노려 조지아대학교(UGA)의 조지아 불독스와 조지아 공과대학교(GT)의 조지아텍 옐로우 재킷츠가 오는 금요일(29일) 밤 UGA 캠퍼스의 샌포드…

마지막 홀서 300만불짜리 버디, 하루에 500만불 벌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상금왕에 오른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하루에 70억원 수입을 올렸다. 티띠꾼은 24일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LPGA 투어 2024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티띠꾼은…

’50-50′ 오타니·홈런왕 저지 ‘만장일치’ MVP

오타니, 지명타자 최초 MVP…양 리그 수상은 2번째 MLB 전체 홈런·타점 1위 저지는 2년 만에 MVP 탈환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사상 첫 ’50홈런-50도루’의 신기원을 이룩한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애틀랜타 크리스 세일, MLB 사이영상 수상

NL·AL 동시에 투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건 역대 4번째 NL 사이영상 수상자 크리스 세일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크리스 세일(35·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태릭 스쿠벌(28·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 뽑혔다. M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