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애틀랜타 떠나나?…FA시장 나와

구단 옵션 거부…브레이브스 다년계약 재영입 가능성 남아 메이저리그 야구(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30) 이 2026시즌 16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을 거부하고 자유계약선수(FA) 로 전격 전환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MLB.com)의 마크 보우먼(Mark Bowman) 기자에…

야구장서 “ICE 부르자”…여성팬, 직장서 해고

라티노 다저스 팬 향한 인종 비하 논란…회사·자선단체서 모두 물러나 지난 14일 밀워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야구(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2차전에서 한 밀워키 브루어스 팬이 라티노계 LA 다저스 팬들을 향해 “ICE(이민단속국)를 부르자”고…

FIFA “개최도시 변경 권한은 오직 우리”

 트럼프 발언에 단호한 일침…“축구는 정치보다 오래간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지를 정치적 발언으로 흔들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강한 어조로 반박에 나섰다. FIFA는 “모든 결정은 FIFA의 권한이며, 월드컵은 정치가 아닌 축구의…

“월드컵 애틀랜타 개최, 변동 없다”

켐프 주지사·디킨스 시장 트럼프 발언 진화 나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2026년 FIFA 월드컵 미국 개최 도시 변경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조지아주와 애틀랜타시는 “애틀랜타 경기 개최에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손흥민 vs 정상빈, 미국서 ‘코리안 더비’ 성사되나

LAFC, 오는 28일 세인트루이스 FC 원정경기…’MLS 한류’ 기대감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손흥민(LAFC)과 정상빈(세인트루이스 시티 SC)의 맞대결 가능성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에서 펼쳐질 이른바 ‘코리안 더비’가 실현된다면, MLS…

MK 탁구클럽, 창립 7주년 USATT 대회 열어

전·현직 탁구 스타와 각지 협회 임원 대거 참가 조지아주 스와니에 위치한 MK 조지아 탁구클럽(대표 김민균)이 창립 7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미국탁구협회(USATT) 정식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스와니 지점 개점 11개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