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악천후…인디애나에 토네이도 덮쳐 1명 사망
미국 곳곳이 악천후로 시름하고 있다. 남부 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 로키산맥 지대인 콜로라도주에 이어 이번에는 인디애나주를 비롯한 중부 내륙 지방에 우박을 동반한 폭우와 강풍, 토네이도가 몰아쳤다. 26일 AP통신과 날씨전문매체 ‘애큐웨더’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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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곳곳이 악천후로 시름하고 있다. 남부 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 로키산맥 지대인 콜로라도주에 이어 이번에는 인디애나주를 비롯한 중부 내륙 지방에 우박을 동반한 폭우와 강풍, 토네이도가 몰아쳤다. 26일 AP통신과 날씨전문매체 ‘애큐웨더’ 등에 따르면…
뉴욕 포시즌스, 플라자 등 리오픈 임박 뉴욕의 포시즌스 미드타운 맨해튼 호텔 [연합뉴스 자료사진]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직격탄을 맞았던 뉴욕의 최고급 호텔들이 잇따라 정상화 기지개를 켜고 있다.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흑인 인구 33% 루이지애나주, 6개 선거구 중 1개만 흑인이 다수 1심서 위법 판결…불복 주정부 대법원에 심리 요청했으나 기각 연방대법원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보수 성향의 연방대법원에서 주의…
델라웨어 주상원 새라 맥브라이드 출마 선언…바이든과도 인연 내년 열리는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최초의 트랜스젠더 의원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델라웨어 주 상원 새라 맥브라이드 의원(민주)은 26일 현역인 리사 로체스터 의원의 연방상원 도전으로…
장벽 건설, 불체자 추방·구금도 약속…트럼프와 보수표심잡기 경쟁 공화당의 대통령후보 경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26일 미국에서 태어날 경우 시민권을 자동부여하는 이른바 출생시민권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앞서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FBI 주요 도시 통계…”살인율 감소 단정 이르다” 지적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급증했던 미국의 살인율이 감소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26일 연방수사국(FBI) 자료를 인용해 뉴욕 등 미국 내 주요…
외교부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서 26일 대한민국 국민 2명이 총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6일 오후 4시 50분께(한국시간 27일 오전 7시 50분) 멕시코 톨루카에서 우리 국민 2명이 총격을 당했다”고 말했다. 멕시코…
이중근 부영그룹회장, 마을 주민 280명엔 거주 연수 따라 지급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부영그룹 제공] 이중근(82) 부영그룹 회장이 전남 순천 고향 마을 주민들과 본인의 초중고 동창 수백명에게 1명당 최대 1억원씩을 현금으로…
조지타운대 석좌교수로 활동…38년간 전염병과의 전쟁 노하우 전수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AP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이끌어온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바이든 “400억달러 투입해 실질적 전국화”…조지아엔 13억달러 백악관 “모든 가정에 전기공급한 루스벨트처럼 전국민에 인터넷” 3주동안 ‘바이든노믹스’ 집중 홍보 투어…부통령·내각도 총출동 조 바이든 대통령이 26일 자신의 경제 성과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3주간의 ‘인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