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 장기화…11월부터 푸드스탬프 중단 위기
조지아 40만명 등 전국 4천만명 식품 지원 끊길 가능성 연방정부 셧다운이 10월 들어 3주째 이어지면서, 저소득층 식품보조 프로그램(SNAP·일명 푸드스탬프)이 11월부터 중단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브룩 롤린스(Brrok Rollins) 연방 농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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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40만명 등 전국 4천만명 식품 지원 끊길 가능성 연방정부 셧다운이 10월 들어 3주째 이어지면서, 저소득층 식품보조 프로그램(SNAP·일명 푸드스탬프)이 11월부터 중단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브룩 롤린스(Brrok Rollins) 연방 농무부…
헬스·법률·보험·뷰티 정보 한 권에…한인사회 큰 관심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를 위한 최초의 헬스 & 웰니스 가이드북 ‘레드북(The Red Book)’이 18일과 19일 스와니 아씨마켓에서 일반 배포 행사를 열고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전문가들 “기본은 20%, 맥주 한 잔이라도 1달러는 예의” 미국의 팁 문화가 점점 세분화되고 있는 가운데, 바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얼마를 팁으로 줘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바텐더에게 주는…
“한국인 승무원 불렀는데 시큐리티까지 동원해”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애틀랜타발 델타항공 여객기에서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다가 ‘문제 승객’ 취급을 받았다며 불쾌한 경험을 공개했다. 소유는 이를 “인종적 편견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호소해…
“55~60세, 뇌가 가장 균형 잡히는 시기” “육체는 젊을수록 강하지만, 뇌는 중년일수록 똑똑하다.” 나이가 들수록 신체 기능은 떨어지지만, 뇌의 지능은 오히려 55세에서 60세 사이에 최고조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른바 ‘중년의…
“구금 사태 재발 막고 한국기업 권익 보호 총력” 강조 최근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직원 구금 사태와 관련,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자동차의 현지 공장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한국…
트럼프 가구 관세 여파…소파 50달러·침실세트 100달러 인상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IKEA)가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가구 관세 정책 여파로 미국 내 제품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이케아는 그동안 ‘저가·실속형’으로 대표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유지해왔지만,…
유가 하락·겨울용 연료 영향…”연내 추가 하락 가능성”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4년 만에 갤런당 3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제 유가 하락과 계절적 수요 감소, 겨울용 연료 전환이…
23세 패션 인플루언서 말레나 벨레즈, 차량에 숨어 있다 검거 플로리다 출신의 틱톡 인플루언서 말레나 벨레즈(Marlena Velez·23)가 경찰을 피해 달아난 뒤 SUV 차량 안에서 숨어 있다가 다시 체포됐다. 벨레즈는 두 아이의…
13일 마지막 목격…가족, 지역사회 애타는 수색 메트로 애틀랜타 캅카운티의 한 유명 치과의사가 며칠째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치과의사 멜라니 내들러 릿(Melanie Nadler Litt)은 지난 13일을 마지막으로 목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