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달 공백 애틀랜타총영사, 언제 임명하려나
전세계 173개 공관 중 42곳 공석…미국은 9개 공관 중 4곳 비어 한미 경제협력의 상징 ‘애틀랜타’, 총영사 부재로 외교 공백 심화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진출로 한미 경제협력의 핵심 지역으로 부상한 조지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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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73개 공관 중 42곳 공석…미국은 9개 공관 중 4곳 비어 한미 경제협력의 상징 ‘애틀랜타’, 총영사 부재로 외교 공백 심화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진출로 한미 경제협력의 핵심 지역으로 부상한 조지아주…
‘여자 아베’ 다카이치 사나에 선출…보수 재편 주도한 강경 우익 리더 일본 정치사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 자민당의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64)가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로 선출되며 정권의 수장을 맡게 됐다. 다카이치는 보수 강경…
트럼프 인상 조치에 혼란 커지자 이민국 세부 지침 발표 지난달 발표된 H-1B 전문직 비자 수수료 10만달러 인상 조치의 적용 대상이 구체적으로 공개됐다. 연방 이민국(USCIS) 은 20일 “트럼프 대통령의 H-1B 비자…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AWS 15시간 만에 복구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대규모 장애로 스타벅스, 넷플릭스, 챗GPT 등 글로벌 주요 플랫폼이 동시에 마비됐다. 약 15시간 만에 복구되긴 했지만, 전…
NYT “정치 리스크에도 미국은 여전히 최대 시장”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근로자 대규모 구금 사태 이후에도 현대차그룹이 미국 내 투자를 멈추지 않고 확대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0일 보도했다. NYT는 “현대는 조지아 시골에서…
‘가족 신고’가 참사 막았다…터미널 앞 트럭서 장전된 AR-15 발견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총기 난사를 예고하고 공항으로 향하던 남성이 공항 내부에서 전격 체포됐다. 애틀랜타경찰(APD)에 따르면 카터스빌 거주 빌리 조 케이글(49)은 국내선…
경찰 “범죄 정황 없어…안전 확인 후 실종경보 해제” 실종 신고가 접수돼 지역사회가 걱정했던 캅카운티(Cobb County) 의 치과의사 멜라니 릿(Melanie Litt·52, 본보 기사 링크) 이 무사히 발견됐다. 캅카운티 경찰은 19일 오후…
입후보 등록 11월 5일 마감…선거는 11월 12일 실시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채경석)가 제34대 차기 회장 선거 일정을 공식 공고했다. 노인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11월 12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한인회관 내…
어거스타 조지아 아동병원서 운영…일요일엔 여전히 ‘휴무’ 조지아주 어거스타(Augusta)에 위치한 조지아 아동병원(Children’s Hospital of Georgia) 에 미국에서 단 하나뿐인 칙필레(Chick-fil-A) 자판기가 설치돼 화제다. 이 자판기는 병원 직원과 방문객들을 위해 마련된 ‘온도…
애틀랜타발 LA행 보잉 757기, 안전 착륙 후 전원 무사 애틀랜타에서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델타항공 여객기가 기내에서 연기 냄새(smoky odor) 가 감지돼 이륙 후 곧바로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으로 회항했다. 델타항공 측은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