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계 최대 인터넷 암시장 ‘히드라’ 폐쇄

독일 검찰, 서버 압수…미국, 러시아인 운영자 기소돼 가상화폐 활용 러시아 거래·재원 마련 차단 조처 분석 세계 최대 다크넷 마켓인 ‘히드라’가 미국과 독일 사법당국의 공조로 폐쇄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P 통신이 5일 보도했다.…

내년 세계한상대회 오렌지카운티서 열린다

해외 첫 개최…올해 대회는 11월 1∼3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서 6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상대회 운영위원회 장면 [재외동포재단 제공] 내년 세계한상대회가 미국 오렌지 카운티에서 열린다. 한상대회의 해외 개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인간이 원초적으로 가장 끌리는 향기는?”

영·스웨덴 연구팀 “바닐라”…땀에 젖은 발 냄새가 가장 불쾌 바닐라 아이스크림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거주 지역이나 문화권과 관계없이 인간이 본능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향은 바닐라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에 참패한 CDC, 전면적 구조조정 착수

월런스키 국장 “공중보건 미래 뒷받침 위해 재정비할 때”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참패한 뒤 전면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로셸 월런스키 CDC 국장은 시스템 현대화와 미래를 위한…

애틀랜타 일대 이틀간 폭풍우 경보

5일 오전부터 폭우 예보…6일엔 토네이도 주의보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지역에 5일과 6일 이틀간 폭풍우 경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NWS)와 폭스 5 애틀랜타 등 지역 방송에 따르면 5일(화) 오전 9시부터 메트로…

마사지 하면서 여성고객 몰래 동영상 촬영

캅카운티 남성 안마사, 성추행 혐의로 체포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의를 받지 않고 여성 고객을 몰래 휴대폰으로 촬영한 안마사(massage theraphist)가 경찰에 체포됐다. 4일 WSB-TV에 따르면 캅카운티 경찰은 스머나 소재 ‘아트 오브…

조지아 농장에 ‘현대판 노예’ 수입…3명 중형

중남미서 H-2A 비자로 입국시킨 뒤 감금…강제노동 시켜 여성 노동자는 성폭행 피해까지…주범 징역 30년형 선고 중남미 국가에서 임시 농장 노동비자인 H-2A로 노동자들을 입국시킨 뒤 조지아주 농장에서 무임금으로 강제 노동을 시켜온 일당이…

새크라멘토 총기 난사 26세 용의자 체포

캘리포니아주 의사당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붙잡혀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발생한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 당한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붙잡혔다. 로이터 통신은 4일 새크라멘토 경찰 성명을 인용해 용의자로 특정된 2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