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요금 또 인상…포에버 우표 60센트로

인플레 악화 속 10개월 만에 올려…국제우편도 1달러40센트로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4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우정청(USPS)이 우편서비스 요금을 또 올렸다. 11일 폭스비즈니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USPS는 전날인 지난 10일을…

질 바이든, 라틴계 ‘타코’에 비유했다가 뭇매

표심 절실한데…연설 중 라틴계 공동체 언급하며 “타코만큼 특별” 히스패닉이 전부 멕시코인은 아닌데…”다양성 제대로 알길” 비판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라틴계 유권자의 표심을 호소하는 연설에서 이들을 멕시코의 대표…

호수에서 수영 마세요…뇌 먹는 아메바 감염

아이오와주 호수서 수영 후 감염…드물지만 걸리면 치사율 97%” 코를 통해 감염돼 뇌를 파먹는 아메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owleri) [CDC 홈페이지] 아이오와주에서 뇌에 침투하는 아메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owleri) 감염자가 나와 주 보건당국이…

[여행] 올해 가장 ‘핫’한 여행지는 어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들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검색한 국내외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여행 검색엔진 ‘카약’과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이 지난 상반기 항공권 및 호텔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포토뉴스] 무더위 잊게하는 선명한 무지개

지난 10일 오후 한인타운인 둘루스와 UGA(조지아대학교)가 위치한 에덴스를 연결하는 조지아 316번 도로 동쪽 방향에 선명한 무지개가 떠올랐다. 9일과 10일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에 비가 내려 7월의 조지아 무더위를 다소 씻어줬으며 이번…

“포르노 배우는 간호사 될 수 없다?”

오리건주 커뮤니티 칼리지, 여학생에 170만불 배상 판결 배심원단 “이전 직업 이유로 차별, 적대적 교육 환경 조성” 한 커뮤니티 칼리지가 여학생의 이전 직업과 관련해 수업 중 차별을 일삼았다는 이유로 해당 학생에게…

스피릿 여객기 애틀랜타 착륙 중 화재

탬파발 항공기 착륙 기어에 불…부상자는 없어 지난 10일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스피릿 항공 여객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들이 공포에 떨었다. 폭스 5 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경 애틀랜타 공항 활주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