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거부 소란 백인 남성, 직장서 해고
플로리다 코스트코서 권유하는 노인, 직원들에 행패 플로리다주의 한 백인 남성이 대형 할인매장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소란을 피웠다가 자신의 일자리마저 잃게 됐다. 테드토드 보험사는 ‘코스트코 마스크 소동’ 동영상으로 논란을 일으킨 직원…
플로리다 코스트코서 권유하는 노인, 직원들에 행패 플로리다주의 한 백인 남성이 대형 할인매장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소란을 피웠다가 자신의 일자리마저 잃게 됐다. 테드토드 보험사는 ‘코스트코 마스크 소동’ 동영상으로 논란을 일으킨 직원…
잭슨빌시 마스크 의무화…화상전환 고려 전통적 오프라인 전대 고수 트럼프 고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8월 24∼27일로 예정된 공화당 전당대회를 플로리다주(州) 잭슨빌에서 정상적으로 열지 못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열어뒀다. 플로리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교사들 “학생들 안전 대신 정치 어젠다 추구” 비판 미국의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로 떠오른 플로리다주가 8월에 학교 문을 열도록 명령해 교사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플로리다주 교육국장 리처드…
텍사스주, 신규환자 1만명 넘겨…애리조나주도 병상 부족 미국에서는 7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계속됐다. 플로리다주와 애리조나주 등 일부 확산지에서는 병원 수용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경고음마저 나오고 있다. 텍사스주에서는 이날 1만28명의 신규…
세인트피터즈버그 교차로서…조깅 도중 ‘섬뜩’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훼손된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고 미 ABC방송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목격자는 이날 오전 7시께 38번가와 31번가 교차로 부근에서 조깅을 하던 중 길가에서 ‘사람 머리’를…
힐스버러카운티서 발생…감염되면 대부분 사망 호수-강물 등 수영 피해야…수온 높으면 더 위험 플로리다주에서 ‘뇌먹는 아메바(Brain-eating amoeba) 감염사례가 또다시 발생해 동남부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5일 포브스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보건부는 “지난 3일…
5일 1만59명 신규 확진…지난 2주간 확진자 2배 늘어 플로리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일 연속 1만명을 넘어서며 총 확진자 숫자도 20만명을 돌파했다. NBC뉴스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주는 5일 1만59명의 신규 확진자를 보고해…
독립기념일에 최고치 기록…사망자는18명 늘어 주지사는 “젊은이 감염은 자연스러운 일” 주장 새로운 코로나19 진앙으로 떠오른 플로리다주가 독립기념일인 4일 무려 1만1458명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하며 브레이크 없는 바이러스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플로리다주 보건부에…
통행금지·마스크 미착용시 서비스거부 등 대책 쏟아져 공화 소속 텍사스 주지사, 마스크 의무화로 “극적” 전환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며 2일 하루 신규 환자가 또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거부해온…
역대 최다 기록…총 감염자 17만명 육박 2일 플로리다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이 넘게 나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CNN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보건부는 1만109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