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수프 임원 “우리 소비자는 빈곤층”
비하성 발언 내부 고발자 해고까지…플로리다주 품질 조사 착수 미국 대표 통조림 식품업체 캠벨수프(Campbell Soup) 임원이 “우리 제품 소비자는 빈곤층”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녹음파일로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CBS뉴스는 25일 마틴 밸리…
비하성 발언 내부 고발자 해고까지…플로리다주 품질 조사 착수 미국 대표 통조림 식품업체 캠벨수프(Campbell Soup) 임원이 “우리 제품 소비자는 빈곤층”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녹음파일로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CBS뉴스는 25일 마틴 밸리…
플로리다 연구팀 “다이어트-자기계발 아이템은 상대방에 불쾌감” 다이어트 차나 헬스장 이용권 등 자기계발 성격의 선물이 연말 선물로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선물을 받는 사람이 감사보다 불쾌감을 먼저 느끼고,…
플로리다 고속도로 충돌사고 살인 수사로 전환… 피해자 진술·EDR 기록 일치 확인 플로리다주에서 고속도로 차량 충돌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20대 남성이 깨어난 뒤 “여자친구가 고의로 사고를 일으켰다”고 진술하고 10월 숨지면서 사건이 차량…
사라토가 스프링스·컨템포러리·팝 센추리 등서 잇단 사고 플로리다 올랜도 월트디즈니월드 리조트에서 최근 한 달 동안 투숙객 5명이 잇따라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19일 디즈니 사라토가 스프링스 리조트에서…
1시간 250달러까지 가격 형성…ASMR형 힐링 서비스로 확산 미국 전역에서 ‘긁기 테라피(Scratch Therapy)’가 새로운 힐링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플로리다, 뉴저지, 뉴욕을 비롯해 테네시·애리조나·일리노이 등 여러 지역에서 전용 숍이…
기후·무세율·프라이버시 보장…“럭셔리는 시간과 고요의 예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Miami)가 전 세계 초부유층(Ultra-rich)들의 신(新) 금융·테크 허브이자 사생활 보호의 낙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성장한 기술 산업과 금융 자본이 맞물리면서, 뉴욕·런던·상파울루 등지의 억만장자들이…
경찰 추격 중 차량 제어 잃고 돌진…“무모한 운전이 부른 비극”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8일 새벽 경찰의 추격을 받던 차량이 게이바 앞 인파를 덮쳐 4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탬파경찰청에 따르면…
뉴욕 부유층, 남쪽으로 시선…마이애미·팜비치 ‘기대감 고조’ ‘민주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 이후 뉴욕의 부유층들이 남쪽 플로리다로 이주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현지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5일 “맘다니 시장의 급진적…
항소법원, 주법 시행 허용…ACLU “중국인 배제 구역 만들 우려” 연방항소법원이 중국 국적자의 부동산 및 토지 매입을 제한하는 플로리다주 법률의 효력을 인정했다. 이 판결로 플로리다주는 해당 법을 예정대로 시행할 수 있게…
“미션 임파서블급 대담함”…루브르 이어 미국서 연쇄 절도 사건 세계 곳곳에서 영화 같은 ‘대담한 절도극’이 잇따라 벌어지고 있다. 최근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왕실 보석이 도난당한 데 이어, 프랑스 지방 박물관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