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수프 임원 “우리 소비자는 빈곤층”

비하성 발언 내부 고발자 해고까지…플로리다주 품질 조사 착수 미국 대표 통조림 식품업체 캠벨수프(Campbell Soup) 임원이 “우리 제품 소비자는 빈곤층”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녹음파일로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CBS뉴스는 25일 마틴 밸리…

연말 선물로 ‘역효과’나는 품목 1위는?

플로리다 연구팀 “다이어트-자기계발 아이템은 상대방에 불쾌감” 다이어트 차나 헬스장 이용권 등 자기계발 성격의 선물이 연말 선물로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선물을 받는 사람이 감사보다 불쾌감을 먼저 느끼고,…

‘세계 초부유층’, 마이애미로 몰린다

기후·무세율·프라이버시 보장…“럭셔리는 시간과 고요의 예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Miami)가 전 세계 초부유층(Ultra-rich)들의 신(新) 금융·테크 허브이자 사생활 보호의 낙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성장한 기술 산업과 금융 자본이 맞물리면서, 뉴욕·런던·상파울루 등지의 억만장자들이…

맘다니 당선에 플로리다 부동산 들썩?

뉴욕 부유층, 남쪽으로 시선…마이애미·팜비치 ‘기대감 고조’ ‘민주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 이후 뉴욕의 부유층들이 남쪽 플로리다로 이주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현지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5일 “맘다니 시장의 급진적…

플로리다 중국인 부동산 매입 금지법 효력 인정

항소법원, 주법 시행 허용…ACLU “중국인 배제 구역 만들 우려” 연방항소법원이 중국 국적자의 부동산 및 토지 매입을 제한하는 플로리다주 법률의 효력을 인정했다. 이 판결로 플로리다주는 해당 법을 예정대로 시행할 수 있게…

플로리다 쇼핑몰 천장 뚫고 ‘운동화 털이’

“미션 임파서블급 대담함”…루브르 이어 미국서 연쇄 절도 사건 세계 곳곳에서 영화 같은 ‘대담한 절도극’이 잇따라 벌어지고 있다. 최근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왕실 보석이 도난당한 데 이어, 프랑스 지방 박물관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