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부터 전기요금 연 100달러 이상 인하”
조지아파워, PSC와 합의안 도달…주민 부담 감소 조지아 최대 전력회사 조지아 파워가 2028년부터 일반 가정 전기요금이 월 최소 8.50달러(연간 약 102달러) 인하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조지아주 공공서비스위원회(PSC)와의 새로운 합의안 덕분으로,…
atlanta local news
조지아파워, PSC와 합의안 도달…주민 부담 감소 조지아 최대 전력회사 조지아 파워가 2028년부터 일반 가정 전기요금이 월 최소 8.50달러(연간 약 102달러) 인하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조지아주 공공서비스위원회(PSC)와의 새로운 합의안 덕분으로,…
대큘라 다니엘 파크 단지 주민들 “낙엽 정리에도 벌금”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대큘라(Dacula) 지역의 한 주택단지에서 주택소유주협회(HOA)가 40만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하고 일부 주택에 대해 압류 절차까지 착수해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벌금…
하버드 연구팀 “두 앱 모두 들쭉날쭉…84%는 불필요하게 더 지불” 공유 차량 서비스를 이용할 때 우버(Uber)와 리프트(Lyft) 중 어느 쪽이 더 저렴한지 궁금해하는 이용자가 많지만, 실제로는 둘 중 하나가 항상 싸다고…
43회 연속 미당첨 사상 최장…미국 전역 기대감 확산 파워볼(Powerball) 복권 잭팟이 또다시 당첨자를 내지 못하며 월요일 추첨 상금이 11억달러(약 1조6000억원)로 치솟았다. 이날로 파워볼은 43회 연속 잭팟 미당첨이라는 사상 최장 기록을…
미 국방부 등 2조원대 직접투자 논의…중국 견제 공급망 전략 핵심 축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Clarksville)에 약 10조원 규모의 전략광물 제련소를 건설하는 방안을 확정 단계에서 검토 중이다. 미국 정부와 방산 기업…
정체불명 인물, 부식성 물질 머리 위로 부어…피해자 전신 절반 화상 조지아주 사바나에서 공원을 산책하던 40대 여성이 알 수 없는 인물에게 부식성 화학물질을 뒤집어쓰는 ‘묻지마 공격’을 당해 신체 절반에 2도·3도 화상을…
가수 임주리 초청공연…LG세탁기·75인치 TV 등 푸짐한 경품 내슈빌한인회(회장 허민희)가 연말을 맞아 지역 한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내슈빌 한인의 밤’ 파티를 연다. 행사는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4시, 내슈빌 한인…
귀국·이사·주소 변경 시 신고 기한 놓치면 불이익 우려 해외에서 90일을 초과해 거주하거나 체류할 예정인 대한국민 국적자는 반드시 재외국민등록을 해야 한다. 이는 선택이 아닌 법적 의무사항으로, 미이행 시 각종 행정 절차에서…
귀넷경찰, 단속 이유 요구하다 몸수색까지…시민 권리 논쟁 확산 조지아주 귀넷카운티에서 한 트럭 운전자가 교통단속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단속 이유를 묻다가 경찰과 물리적 대치 상황에까지 이른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을 둘러싸고 교통단속…
올해 매장 이용 고객들에 정성스러운 감사 전달 아씨마켓은 한 해 동안 매장을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12월12일(금)부터 12월18일(목)까지 ‘감사 大7일장’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씨마켓은 최근 관세 인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