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조지아대 학생들과 K푸드 쿠킹클래스

UGA 학생들 한국 식문화 배우기 위해 방한 겉절이, 김밥 등 K푸드 직접 요리하며 환호 샘표 본사 1층에 마련된 ‘우리맛공간’에 방문한 조지아대 학생들 한국 식품업체 샘표가 23일 미국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

애틀랜타서도 에어프레미아 이용 가능

대한항공-알래스카 항공과 인터라인 협약 한국 저가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가 대한항공과 ‘인터라인’ 협약을 맺고 미주 출발편의 연계 항공권 판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인터라인은 항공사가 다른 항공사의 운항 구간을 자신의 운영 노선과 연계해서…

[부고] 류충현 전 캐롤라이나연합회장 소천

동남부 한인사회의 원로인 류충현 전 캐롤라이나연합회장이 지난 23일 소천했다. 향년 72세. 고인은 이날 밤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으며 유족으로는 부인 켈리 류 여사와 2녀가 있다. 장례식은 28일 오후 4시 노스캐롤라이나…

미주한상총연, 한국 수협과 업무협력

이경철 회장 방한…한국 수산식품 미국 진출 위해 ‘맞손’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총연) 이경철 회장은 지난 27일 한국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한국과 미국 간 수산 교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메모리얼 연휴 여행객 사상 최대

애틀랜타 공항 하루 11만명 이상 이동 27일 메모리얼 데이를 앞두고 시작된 연휴를 맞아 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여행객들이 국내외를 누빌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으로 알려진 애틀랜타 국제공항 당국에…

아씨 “메모리얼 연휴를 즐기세요”

휴가시즌 맞아 특가세일…30일 아씨마켓 선포식 친절한 서비스와 밝은 매장, 좋은 상품으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씨마켓이 Memorial day(27일) 방학과 함께 연휴(連休)를 맞아 “Assi Market !! 연휴(連休)를 즐겨라” 세일 행사를…

미국 ‘역대 최악 허리케인 시즌’ 예고

기후변화 공포…8∼13개 발생해 4∼7개는 강풍 동반 달아오른 해수·라니냐·무역풍 감소 등 기후변화 여파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올해 역대 최다 허리케인이 미국을 휩쓰는 최악의 시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가디언과 NBC 뉴스,…

조지아 SKC, 연방정부 보조금 받는다

반도체 자회사 앱솔릭스 7500만불 받아…소부장 중 처음 오준록 앱솔릭스 CEO [SK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C의 반도체 유리 기판 계열사 앱솔릭스가 연방 정부로부터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른 7500만달러(약 1023억원) 상당의…

조지아 ‘최악 수배범’에 한인 여성 포함

어머니 방화살해 혐의 박나용씨, 보석 위반 혐의 조지아주 사법당국이 공개한 ‘최악의 수배범(Most Wanted)’ 명단에 한인 여성이 포함돼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WSB-TV에 따르면 귀넷카운티 셰리프국은 한인 박나용씨(47)를 ‘중범죄 집행유예 위반’…

조지아 예비선거 현직 대부분 승리

루시 맥베스 연방하원, 패니 윌리스 풀턴 DA 낙승 귀넷 셰리프-DA-의장 등 승리…한인 후보들 확정 지난 21일 실시된 조지아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현직 선출직 공무원들이 대부분 승리하면서 11월 본 선거에서 다시 선출될 확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