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인구 100만명 넘었다

풀턴 이어 조지아서 2번째 ‘밀리언 카운티’ 조지아주의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의 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애틀랜타지역위원회(ARC)에 따르면 2023년 4월 현재 귀넷카운티의 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서 풀턴카운티에 이어 조지아주에서 2번째로 100만명…

“참전용사 고마워요”…10개 도시 빌보드 광고

한미우호협회 ‘땡큐 아메리카’ 빌보드 광고 [한미우호협회] “미국은 한국인들을 보호하고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했습니다.”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미국 내 10개 주요 도시에…

앤디 김 상원후보 애틀랜타서 모금행사

한인사회 초청으로…14일 둘루스 가정집서 열려 한인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 후보로 확정된 앤디 김 후보(민주, 뉴저지)를 위한 선거자금 모금 행사가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개최된다. 지난달 민주당 후보로 공식 확정된 김 후보는 오는…

경찰관 사칭 전화 스캠 주의보

귀넷경찰 “실제 경찰관 이름 사용해 금품 요구”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경찰은 10일 “최근 경찰관을 사칭하는 사기범들의 스캠 전화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경찰관을 사칭한 범죄자로부터 무작위…

한인회 코리안페스티벌 입장권 판매

1인당 10달러…온라인 링크 통해 구입 가능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가 오는 9월 28일 열리는 ‘2024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안 페스티벌의 입장료는 1인당 10달러이며 이벤트 브라이트…

“재외동포 단체 현황 조사 실시”

사업지원비 신청 등에 필요…24일까지 접수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2024년 재외동포단체 현황 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의 경우 관할 지역인 조지아와 앨라배마, 테네시,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푸에르토리코, 버진아일랜드 소재 단체들이 대상이 된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하세요”

오는 10월 전주 개최…전세계 3천명 참가 예정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오는 10월 22~24일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2024 WKBC)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동포청이 애틀랜타총영사관 등 재외공관을 통해 공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