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주택 거래량 열달만에 최저…집값은 3.1%↑

8월 들어 미국의 주택거래가 하락 흐름을 이어가며 1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8월 미국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386만건(계절조정 연이율 환산 기준)으로 전월 대비 2.5%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을철 모기 주의보…웨스트나일 환자 속출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9일 조지아주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2건 추가로 보고돼 총 감염 건수가 9건으로 증가했다. 전국적으로는 39개 주에서 약 500건의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이…

귀넷카운티 40대 여성 2달째 행방불명

귀넷카운티 경찰이 지난 7월 마지막으로 목격된 47세 여성의 행방을 찾기 위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에밀리 수잔 로크(Emily Suzanne Locke)는 둘루스 근처 벤처 파크웨이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행방이…

해리스, 펜실베이니아주서 오차범위밖 앞서

퀴니피액대 여론조사…미시간도 해리스 5%p 우세·위스콘신 초접전 AJC “경합주 조지아서 트럼프 47%·해리스 44%…격차 3%p로 줄어” 갤럽 “트럼프, 호감도 41%→46% 상승…해리스는 47%→44% 하락” 11월 미국 대선의 승패를 가를 핵심 경합주들에서 민주당 대통령…

트럼프-해리스, 조지아주 여론조사 ‘초박빙’

  AJC 여론조사 트럼프 46.9%, 해리스 44.4% 오차범위 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이번 미국 대선 최대 경합주인 조지아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AJC(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와 UGA(조지아대학교)가 공동으로…

귀넷카운티, 키오스크로 면허증도 갱신

  스와니, 노크로스 크로거 매장 등에 기기 추가 설치 귀넷카운티 세무위원회는 차량 번호판과 운전면허증을 무인으로 갱신할 수 있는 키오스크 기기 설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노크로스와 스와니의 크로거 매장을 포함한 여러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