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 90세 남성 흉기에 찔려 사망

벅헤드 노인 아파트 단지에서 숨진채 발견 칼로 여러차례 찔려…원한 의한 범행 추정 지난 25일 오전 7시48분경 애틀랜타 벅헤드의 한 노인아파트에서 90세 한인 남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애틀랜타…

[속보] 허리케인 헬렌 통과…조지아서 11명 사망

허리케인 ‘헬렌’이 27일 조지아주를 통과했지만 주 전역에 최소 11명의 사망자와 광범위한 피해를 남겼다. 헬렌은 이날 새벽 1시경 카테고리 2 허리케인으로 조지아에 진입했으며 주 전역에서 110만 건 이상의 정전 사태를 일으켰다.…

코로나19 검사 키트 무료로 받으세요

연방정부, 환절기 대비 가구당 4개 제공 연방 정부가 26일부터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무료 배포를 재개했다. 연방 보건부에 따르면 모든 가구는  웹사이트covidtests.gov를 통해 최대 4개의 가정용 COVID-19 비강 면봉 키트를 주문할…

청소년들 ‘웃음 가스’ 챌린지 주의보

수백만 조회수 기록한 흡입영상, 10대 건강 적신호 아산화질소 오용으로 인한 신경 손상 위험성 커져 조지아주에 본사를 둔 갤럭시 가스(Galaxy Gas)가 아산화질소 휘핑크림 캔 판매를 중단했다. 자사 제품을 흡입하는 청소년들의 동영상이…

연준 빅컷에 모기지 금리 2년만에 최저

펜실베이니아주의 신규 주택 단지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여파로 미국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금리가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26일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