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코리안 페스티벌이 온다

5~6일 이틀간 한인 최대축제 슈가로프 밀스 쇼핑몰서 개최 헌신적 자원봉사자들, 6월 발대식 후 4개월간 만반의 준비 비영리단체인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 개최하는 2024 코리안페스티벌이 오는 5일(토)과 6일(일) 미국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로렌스빌시 슈가로프…

화학공장 초대형 화재…”실외 활동 삼가세요”

락데일 카운티 ‘바이오랩’ 공장 화재…귀넷-풀턴카운티서도 염산 냄새 보고 메트로 애틀랜타의 락데일카운티의 한 화학 공장에서 초대형 화재가 발생해 인근 귀넷과 풀턴카운티 등 한인타운에도 염산 냄새와 연기가 퍼지고 있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포토뉴스] 허전한 한인회 코리안페스티벌

관람객 예년보다 급감해 썰렁한 분위기…K팝 경연대회만 ‘북적’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열린 ‘2024 오리지널 코리안페스티벌’이 한인들의 냉정한 외면에 반쪽 행사로 마무리됐다. 행사는 주중광 UGA 석좌교수의 기부로 새로 설치된 2개의…

[단독] 피살 90세 한인 얼굴 여러차례 찔려

경찰, 잔인한 범행 수법에 원한에 의한 계획살인 중점 수사 아파트 보안 의외로 허술…주변 마약중독자 범행 가능성도 지난 25일 오전 애틀랜타 벅헤드의 매리언(Marian) 노인 아파트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한 한인 김준기(90)씨의 장례식이…

북부 고교 졸업생, 남부 대학 진학 급증

“학비싸고 환경·취업전망 좋아” 미국에서 대입 수험생들이 북부의 전통적 명문대 대신 사우스캐롤라이나나 조지아, 앨라배마주 등 남부 지역 공립대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 보도했다. 역사적으로 하버드 등 아이비그(북동부 명문 사립…

허리케인 피해 눈덩이…사망자 90명 넘어

노스캐롤라이나 직격탄…백악관 “바이든, 금주 후반 피해 현장 방문” 동남부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헬렌’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AFP 통신 등 현지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지난 26일 최고 시속 140마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