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 한인 업주, 주차장서 ‘차치기’ 강도 피해
흑인 2인조, 주차장서 차량 탑승 중 가방 빼앗아 달아나 경찰 소극적, 유사 범죄 잇따라…연말 한인사회 경각심 조지아주 스와니에서 분식점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 A씨가 지난 16일 오후 이른바 ‘차치기’ 강도(Grab-and-go robb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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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2인조, 주차장서 차량 탑승 중 가방 빼앗아 달아나 경찰 소극적, 유사 범죄 잇따라…연말 한인사회 경각심 조지아주 스와니에서 분식점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 A씨가 지난 16일 오후 이른바 ‘차치기’ 강도(Grab-and-go robbery)…
KTTA-USA 신년회 내달 16~17일 스와니 MK 아카데미서 미 전역 엘리트 지도자 집결…심판 교육부터 전 연령 캠프 미국 전역의 엘리트 탁구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재미대한탁구협회(KTTA-USA, 회장 김민균) 신년회 및 스페셜 탁구…
대부분 자금은 도로·잔해 정리 등 공공 복구에 사용 연방 재난관리청(FEMA)이 허리케인 헬렌으로 피해를 입은 조지아주 복구를 위해 3억5000만달러를 배정한다고 밝혔다. 16일 WSB-TV에 따르면 FEMA는 헬렌이 조지아주 일부 지역을 강타한 지…
월요일 추첨 무당첨…다음 추첨은 12월 17일 예정 파워볼 복권 잭팟이 다시 불어나 12억5000만달러(약 1조8300억원)에 이르렀다. 복권 당국에 따르면 지난16일 진행된 파워볼 추첨에서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잭팟…
알프스 로드 지점 계산대로 차량 충돌…다행히 경상 조지아대학교(UGA)가 위치한 에덴스에서 차량이 대형 식료품점 크로거 매장 안으로 돌진해 4명이 다쳤다. 에덴스-클라크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16일 오후 알프스 로드에 위치한 크로거…
20대 여성 기소…과실치사·아동학대 등 혐의 적용 사망한 두 살배기 아들을 추모한다며 온라인 모금에 나섰던 조지아주의 한 여성이 해당 아동을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역 방송 WTOC-TV에 따르면…
‘서포터 엔트리 티어’ 도입…물량 제한으로 실효성 논란 2026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이 이어지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최저가 입장권을 새로 도입했다. 그러나 저가 티켓의 물량이 제한돼 불만을 잠재우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인도네시아 대사 윤순구, 오사카 총영사 이영채도 함께 발령 한국 외교부가 12월 17일 주인도네시아 대사와 주애틀랜타총영사, 주오사카총영사 인사를 단행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공석이었던 주애틀랜타총영사에는 이준호 주미국대사관 정무공사가 임명됐다. 주미국대사관 정무공사는…
사물놀이·K-팝 체험 결합한 교수 인솔 과정…프로그램 비용 2000달러 조지아텍(Georgia Tech)이 2026년 여름, 한국 정부 지원을 받아 서울과 지방 도시를 순회하는 5주간의 교수 인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전통…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애틀랜타한인회 등 1월 10일 대규모 행사 개최 “애틀랜타한인회 중심 한인사회 정상화” …회관 점유 세력과 선 긋기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와 애틀랜타한인회를 중심으로 한 동남부 지역 주요 한인단체들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대규모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