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40대 여성 2달째 행방불명

귀넷카운티 경찰이 지난 7월 마지막으로 목격된 47세 여성의 행방을 찾기 위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에밀리 수잔 로크(Emily Suzanne Locke)는 둘루스 근처 벤처 파크웨이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행방이…

해리스, 펜실베이니아주서 오차범위밖 앞서

퀴니피액대 여론조사…미시간도 해리스 5%p 우세·위스콘신 초접전 AJC “경합주 조지아서 트럼프 47%·해리스 44%…격차 3%p로 줄어” 갤럽 “트럼프, 호감도 41%→46% 상승…해리스는 47%→44% 하락” 11월 미국 대선의 승패를 가를 핵심 경합주들에서 민주당 대통령…

트럼프-해리스, 조지아주 여론조사 ‘초박빙’

  AJC 여론조사 트럼프 46.9%, 해리스 44.4% 오차범위 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이번 미국 대선 최대 경합주인 조지아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AJC(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와 UGA(조지아대학교)가 공동으로…

귀넷카운티, 키오스크로 면허증도 갱신

  스와니, 노크로스 크로거 매장 등에 기기 추가 설치 귀넷카운티 세무위원회는 차량 번호판과 운전면허증을 무인으로 갱신할 수 있는 키오스크 기기 설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노크로스와 스와니의 크로거 매장을 포함한 여러 곳에…

[속보] 한인 밀집고교에 폭탄테러 위협

  귀넷과기고, 노스뷰고교 학생들 대피 소동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중인 귀넷과기고(GSMST)와 노스뷰(Northview)고에 17일 폭탄 테러 위협이 보고돼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조지아주 명문 귀넷과기고의 로건 맘(Logan Malm)교장은 이날 학부모들에게 3차례의…

조지아주 관광 시장 미국 전체 5위 ‘기염’

지난해 1억7천만명 방문해 기록 2년 연속 경신…매출도 436억불 넘어서 조지아주의 관광 시장이 2년 연속 성장하며 미국 50개주와 워싱턴DC 가운데 전국 5위를 차지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7일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통계를 인용해…

메트로시티은행, 코리안페스티벌 기금 1만불 쾌척

재정의혹 한인회 아닌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에 기탁 결정 “한국문화, 정체성 더 잘 알릴 수 있는 행사에 후원할 것”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이 지난 17일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사장 안순해)에 코리안페스티벌 기금 1만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