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피살 90세 한인 얼굴 여러차례 찔려

경찰, 잔인한 범행 수법에 원한에 의한 계획살인 중점 수사 아파트 보안 의외로 허술…주변 마약중독자 범행 가능성도 지난 25일 오전 애틀랜타 벅헤드의 매리언(Marian) 노인 아파트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한 한인 김준기(90)씨의 장례식이…

북부 고교 졸업생, 남부 대학 진학 급증

“학비싸고 환경·취업전망 좋아” 미국에서 대입 수험생들이 북부의 전통적 명문대 대신 사우스캐롤라이나나 조지아, 앨라배마주 등 남부 지역 공립대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 보도했다. 역사적으로 하버드 등 아이비그(북동부 명문 사립…

허리케인 피해 눈덩이…사망자 90명 넘어

노스캐롤라이나 직격탄…백악관 “바이든, 금주 후반 피해 현장 방문” 동남부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헬렌’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AFP 통신 등 현지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지난 26일 최고 시속 140마일의…

애틀랜타 한인 90세 남성 흉기에 찔려 사망

벅헤드 노인 아파트 단지에서 숨진채 발견 칼로 여러차례 찔려…원한 의한 범행 추정 지난 25일 오전 7시48분경 애틀랜타 벅헤드의 한 노인아파트에서 90세 한인 남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애틀랜타…

[속보] 허리케인 헬렌 통과…조지아서 11명 사망

허리케인 ‘헬렌’이 27일 조지아주를 통과했지만 주 전역에 최소 11명의 사망자와 광범위한 피해를 남겼다. 헬렌은 이날 새벽 1시경 카테고리 2 허리케인으로 조지아에 진입했으며 주 전역에서 110만 건 이상의 정전 사태를 일으켰다.…

코로나19 검사 키트 무료로 받으세요

연방정부, 환절기 대비 가구당 4개 제공 연방 정부가 26일부터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무료 배포를 재개했다. 연방 보건부에 따르면 모든 가구는  웹사이트covidtests.gov를 통해 최대 4개의 가정용 COVID-19 비강 면봉 키트를 주문할…

청소년들 ‘웃음 가스’ 챌린지 주의보

수백만 조회수 기록한 흡입영상, 10대 건강 적신호 아산화질소 오용으로 인한 신경 손상 위험성 커져 조지아주에 본사를 둔 갤럭시 가스(Galaxy Gas)가 아산화질소 휘핑크림 캔 판매를 중단했다. 자사 제품을 흡입하는 청소년들의 동영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