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항만 47년만의 파업…사바나항도 ‘스톱’

36개 항구 ‘올스톱’…JP모건 “하루 최대 50억달러 손실” 백악관 “공권력 개입 않겠다”…업계, 바이든에 재고 촉구 파업에 돌입한 미국 항만 노동자들 (AP=연합뉴스) 1일 동시 파업에 돌입한 항만 노동자들이 일자리 안정 등을 요구하는…

바이든, 100세 앞둔 카터에 축하 메시지

1978년 귓속말을 하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좌측)과 조 바이든 대통령(우측)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장수 기록을 쓰고 있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100세 생일을 앞두고 조 바이든…

[속보] 허리케인 피해 한인, 한국에 재난지원 신청 가능

총영사관 “아직 한인 인명피해 보고 없어…애슈빌 지역 주목”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 등 동남부 일부 지역에서 한인들의 허리케인 피해가 극심하다는 본보 보도(링크)와 관련,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이 ‘해외위난 재외동포 지원’이 가능하다고 알려왔다. 박유리 동포영사에…

‘진짜’ 코리안 페스티벌이 온다

5~6일 이틀간 한인 최대축제 슈가로프 밀스 쇼핑몰서 개최 헌신적 자원봉사자들, 6월 발대식 후 4개월간 만반의 준비 비영리단체인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 개최하는 2024 코리안페스티벌이 오는 5일(토)과 6일(일) 미국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로렌스빌시 슈가로프…

화학공장 초대형 화재…”실외 활동 삼가세요”

락데일 카운티 ‘바이오랩’ 공장 화재…귀넷-풀턴카운티서도 염산 냄새 보고 메트로 애틀랜타의 락데일카운티의 한 화학 공장에서 초대형 화재가 발생해 인근 귀넷과 풀턴카운티 등 한인타운에도 염산 냄새와 연기가 퍼지고 있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포토뉴스] 허전한 한인회 코리안페스티벌

관람객 예년보다 급감해 썰렁한 분위기…K팝 경연대회만 ‘북적’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열린 ‘2024 오리지널 코리안페스티벌’이 한인들의 냉정한 외면에 반쪽 행사로 마무리됐다. 행사는 주중광 UGA 석좌교수의 기부로 새로 설치된 2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