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나무 밑, 꼭 껴안고 숨진 노부부
허리케인 피해로 사망한 부부 감동사연 ‘눈물’ 허리케인 헬렌이 거세게 몰아치면서 나무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리자 사우스캐롤라이나 비치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존 세비지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그들의 침실로 향했다. 22세의 세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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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피해로 사망한 부부 감동사연 ‘눈물’ 허리케인 헬렌이 거세게 몰아치면서 나무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리자 사우스캐롤라이나 비치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존 세비지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그들의 침실로 향했다. 22세의 세비지는…
30만 가구 아직도 정전…어거스타 구호품 집중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3일 허리케인 헬렌으로 인해 최소 33명의 조지아 주민이 사망하고약 30만명의 주민이 이날 현재 전력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켐프…
한국관광공사, 5~6일 애틀랜타서 ‘K-관광 로드쇼’ 한인 최대행사에 한국 정부가 ‘고춧가루’ 뿌린 셈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부가 오는 5일과 6일 애틀랜타 폰스시티 마켓에서 ‘K-관광 로드쇼’ 행사를 개최하자 지역 한인들이 오히려 반발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애틀랜타협의회 “윤대통령 통일비전 및 추진전략 홍보” 5~6일 코리안페스티벌서 K팝 콘테스트, 지지서명 운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는 지난 3일 낮 12시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8.15 통일 독트린 공공외교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고…
2005년 카트리나 후 최악의 피해…바이든, 조지아 방문 동남부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의 영향으로 숨진 사람이 3일 200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헐린은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이어 최근 50년간 미국 본토를…
노사, ‘임금 62% 인상’ 잠정 합의 미국 동부 항만의 선적과 하역 작업을 중단시켰던 노조 파업이 3일 만에 마무리됐다.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항만 노동자 4만5000명이 가입한 노동조합인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는 이날 파업을…
남사라 샬럿한인회장, 모금 및 구호물품 지원 나서 “라면 같은 식품 가장 절실”…오는 7일 방문해 전달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 및 홍수 피해로 신음하고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애슈빌 한인(본보기사 링크)들을 돕기 위해 각…
코리안페스티벌서 K팝 아이돌 그룹 특별공연 아티스트 ‘범한’ 무대도…K팝 퍼포먼스도 관심 오는 10월 5일과 6일 로렌스빌 슈가로프 밀스 쇼핑몰에서 열리는 2024 코리안페스티벌이 태양보다 뜨거운 K팝 도가니가 될 전망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코리안페스티벌…
미셸 강 후보 세금 체납 의혹에 반박, 재반박 정책 대결은 실종…한인사회도 “곤란한 상황”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귀넷카운티에서 조지아 주하원의원 자리를 두고 맞붙은 미셸 강(민주) 후보와 맷 리브스(공화) 의원이 선거를 한달…
오는 5~6일 열리는 2024 행사 공동대회장 맡아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이경철 회장은 지난 30일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에 2024년 코리안페스티벌 후원금 5000달러를 전달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둘루스 ‘더 파티’ 행사장에서 열린 코리안페스티벌 기자회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