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원은행 버지니아 2개지점 오픈

한인상권 에난데일과 센터빌에 제10호 지점 열어 프라미스원은행(행장 션 김)이 지난 1일 버지니아주에 2개 지점을 오픈했다. 올해 초 버지니아주 진출을 선언하고 뱅크오브호프의 에난데일과 센터빌 2개 지점 인수 작업에 돌입한 프라미스원은행은 인수를…

또 대형 허리케인 온다…’밀턴’ 9일 플로리다 상륙

플로리다와 동남부 주민들이 잇따른 허리케인에 긴장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플로리다를 향해 북상 중인 열대성 태풍 ‘밀턴’의 위력이 허리케인 4등급으로 상향돼 플로리다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허리케인의 등급은 위력에 따라 1∼5등급으로…

공무원이 날씨 통제?…허리케인 음모론 난무

“기업 위해 설계된 폭풍” 등 루머 확산에 정부 곤욕 최근 동남부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과 관련해 ‘정부가 날씨를 통제하고 있다’는 등의 황당한 음모론이 퍼지고 있어 공무원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로이터…

트럼프, 허리케인 재난 조지아주 공략

노스캐롤라이나도 방문…’이민자 탓에 허리케인 피해에 쓸 돈 없어’ ‘이란 핵시설 공습 반대’ 바이든 발언 또 비판…해리스 “최악의 대응” 트럼프 전 대통령 (페이엣빌 A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황병구 한상총연 명예회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

제18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 포상자 발표 박형권씨 국민포장, 김미경씨는 대통령 표창 지난해 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명예회장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했다. 4일 애틀랜타총영사관에 따르면 황…

“미주 최대 한인 축제가 되겠습니다”

[K 초대석] 코리안페스티벌 주역 안순해 이사장-이미셸 사무총장 “첫 독립 행사에 장애물 많았지만 한인사회 전폭 지원으로 극복” 주정부-공항-경찰 등 전방위 후원…WSB-TV 등 주류언론도 관심” 미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사회를…

아씨 “가을 속으로 떠나는 맛난 여행”

10월 첫주 가을 나들이 위한 특별행사 마련 모두가 가을(秋) 속으로 떠나고 싶은 10월 첫주를 맞아 아씨마켓이 ‘가을 소풍’을 테마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정경섭 지점장은 “가을이면 생각나는 차(茶) 한잔과 맛나는 식재료를…

성형수술 잘못 했다가…의료과실 줄소송

애틀랜타 성형외과 의사, 환자들 얼굴 훼손 혐의 피소 애틀랜타의 성형외과 의사 하비 칩 콜이 최근 4명의 환자로부터 의료 과실 소송에 휘말렸다고 AJC가 3일 보도했다. 이 환자들은 콜이 애틀랜타와 샌디스프링스의 노스사이드…

운전면허 갱신, 이제 키오스크에서 하세요

조지아 DDS, 크로거와 퍼블릭스에 58대 설치 조지아 운전면허군(DDS)은 3일 차량 등록 무인기기인 키오스크를 통해 운전면허 갱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DDS는 조지아 전역의 크로거 매장에 53대, 퍼블릭스 매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