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흑인대학서 총격…17명 사상

앨라배마주 터스키기대학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인 사법당국 관계자들 [AP=연합뉴스] 앨라배마주의 흑인대학인 터스키기대학에서 10일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AP 통신 등 미국 언론이 당국을 인용해 이날…

가상화폐 르네상스…트럼프 효과에 날개

규제완화 기대감에 비트코인 사상 첫 8만달러 돌파…의회도 ‘친 코인’ 비트코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에 이어 미 의회 지형도 가상화폐에 우호적으로 바뀌면서 업계에서는 ‘가상화폐 르네상스’, ‘가상화폐 황금기’에 대한 기대가…

아씨 “단풍 나들이 준비하세요”

소풍상품 특별전…아씨 더블포인트 이벤트 지속 물들어 가는 단풍과 함께 떠나는 나들이를 위해 아씨마켓이 즐거운 소풍상품 특별전으로 고객들을 찾는다. 또한 김장철 간편히 먹을 수 있는 한국산 모아 포기김치(3.2KG,$19.99)를 비롯 CJ,햇반(12입,$12.99),농심신라면(16입,$13.99) CJ…

교협 신임회장에 최명훈 목사

7일 정기총회서 선출…부회장에 손정훈 목사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는 지난 7일 정기총회를 열고 최병훈 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로렌스빌 한인침례교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교협은 2025년 회장으로 최병훈 현 부회장을,…

조지아 등 남부 주민에 인종차별 텍스트 대량 발송

백인 우월주의자, KKK단 소행 추정 협박성 문자 메시지 ‘충격’ 조지아주의 많은 주민들이 최근 백인 우월주의자와 KKK 단원들로부터 협박성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나섰다. 해당 메시지는 주로 대선…

다음 조지아 주지사는 누구?

2026년 선거 하마평…크리스 카 법무 출마의사 민주당 맥베스 등 거론…래펜스버거 상원 물망 퇴임하는 켐프 주지사, 2028년 대선 출마할 듯 2026년 조지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후임으로 누가 출마할지에…

영화 ‘혹성탈출’?…겁쟁이 원숭이 43마리 대탈출 소동

사우스캐롤라이나 연구소서 도주해 당국 비상 질병 위험없고 안전…경찰 “음식으로 유인 중”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원숭이 연구소에서 수십 마리의 젊은 암컷 원숭이들이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인근 주민들에게 원숭이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트럼프 “불체자 모두 추방하겠다”

“미국 역사상 최대 추방 작전”…반이민 물결 지구촌 뒤덮나 지난 8월 미국 대선 기간 애리조나주의 국경지역을 방문해 이민 정책을 강조하는 트럼프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취임 첫날부터 불법…

[뉴스버스] 10억불 쌓아놓고 해리스 참패, 왜?

선거 직전까지 “초방빙 접전” 예상…뚜껑여니 기록적 대패 인기없는 바이든·검증 안된 해리스…’최악의 듀오’ 후회 핵심 이슈 대신 낙태권 등 상대방 약점만 노리다 ‘폭망’ 참패후 자중지란…’바이든 사퇴 늦어’ vs ‘오물 같은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