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껏 조지아에 공장 지었더니…현대차 비상

  트럼프팀 “감세공약 재원확보 위해 7500달러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대미투자 늘려온 한국 전기차·배터리 업계 타격…테슬라는 폐지 찬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인수팀이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근거한, 최대 7500 달러 규모의 전기차…

CJ대한통운, 조지아주에 ‘콜드체인 물류센터’ 가동

복합 물류센터…내륙항 완공되면 사바나 항구와 연결 급속냉동 시스템 도입…미국 농무부 인증 검사실 갖춰 CJ대한통운은 미국 조지아주 게인스빌에 콜드체인(냉장물류) 기능을 갖춘 물류센터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설은 25만8000스퀘어피트(7500평) 규모의 복합물류센터로 약…

아씨마켓 “50불 사면 5불 쿠폰 드려요”

15일부터 2주간 고객감사 쿠폰 위크 행사 실시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한인 식품점인 아씨마켓이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구매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제공한다. 아씨마켓은 오는 15일(금)부터 28일(목)까지 2주간…

미국인 절반 “빚 때문에 건강 해친다”

가계 부채로 스트레스…신용카드가 가장 큰 문제 재정 전문 사이트 월렛허브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 가계 부채가 미국인들에게 점점 더 많은 스트레스와 문제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렛허브의 조사 결과 미국인의…

오븐 유리 도어 폭탄처럼 터져…900건 신고

프리지데어사 제품…리콜 조치 없어 소비자들 불만 미국 전역의 주택 소유자들이 프리지데어(Frigidaire)사 오븐의 유리 도어가 갑작스럽게 파손되는 문제를 겪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지아주 스넬빌에 거주하는 스티븐 브러스트씨는 WSB-TV에 “주방에 있는 오븐의…

11살 아들 혼자 걸었다고 어머니 체포

조지아주 경찰 “자녀 위험에 처하게 했다”며 수갑 채워 “동네서 뛰어놀지도 못하는 미국”…경찰 과잉대처 비난 11살 아들이 혼자 외출해 동네를 혼자 걸어갔다는 이유로 조지아주의 한 어머니가 체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김재원 국힘 최고위원 17일 애틀랜타서 강연회

한인회관서 ‘한국정치, 보수의 성공과 실패’ 주제로 특강 보수 현주소와 명태균 게이트 등 한국 정치 현안들 분석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재원이 애틀랜타를 다시 찾아 강연회를 개최한다. 북미주자유수호연합(회장 김일홍)은 13일 “한국 여당인 국민의힘…

‘명태균’ 의혹 이준석, 애틀랜타 통해 귀국

우원식 국회의장 순방단 방문…서상표 총영사 영접 6박 10일 일정으로 브라질과 파나마 등 중남미를 순방한 한국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회의원들이 지난 12일 오후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거쳐 한국으로 귀국했다. 우원식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애틀랜타 한인 기업가들 ‘글로벌 도약’

월드옥타, 내달 10일 사업설명회 및 갈라쇼 행사 개최 한상총연 미주비즈니스대회엔 한국 15개 지자체 참가 애틀랜타의 한인 기업가와 상공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박남권)는 오는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