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맘, 미혼모와 아이들 돕는다
비영리단체 ‘헬핑 마마스’에 기금 및 물품 전달 조지아 애틀랜타 한인 어머니 모임인 조아맘이 연말을 맞아 미혼모와 아이들을 돕는 비영리 단체 헬핑 마마스(Helping Mamas)에 기금과 물품을 전달한다. 현재까지 모인 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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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헬핑 마마스’에 기금 및 물품 전달 조지아 애틀랜타 한인 어머니 모임인 조아맘이 연말을 맞아 미혼모와 아이들을 돕는 비영리 단체 헬핑 마마스(Helping Mamas)에 기금과 물품을 전달한다. 현재까지 모인 기금은…
지난 14일 오전 조지아주 존스크릭시에서 ‘2024 스페셜 올림픽 주관 징글벨 대쉬 5K 단축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며 따뜻한 연대와 열정을 보여주는 이 대회에 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는 지적발달 장애를 가진…
고려대학교 동남부 교우회는 지난 7일 조지아주 존스크릭에 위치한 스탠더드 골프클럽(The Standard Golf Club)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모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50년대부터 10년대 학번까지 총 110여 명의 교우들이 참석해 지난…
오케스트라 숲(The SOOP)이 지난 7일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본당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야하드(Yahad)’, 즉 ‘함께’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더숲의 사역에 동참을 요청하는…
청소년중독예방단체, 한국 이어 아시아권 진출 베트남 정부 차원서 지원…동남아 교두보 확보 애틀랜타에 세계 본부를 둔 청소년 마약예방단체 코야드(COYAD, 총재 폴 임)가 한국에 이어 베트남에도 진출하며 아시아권 전역에 걸친 예방…
15일 오후 개최…장학금 수여, 골든키TPS에 감사패 전달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UGBSA, 회장 미미 박)가 지난 15일 오후 7시 둘루스 ‘더 파티’에서 2024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종훈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조지아주, 제한 초과 포획한 오리 사냥꾼들 적발 조지아주를 비롯한 남부의 사냥꾼들에게 인기있는 오리사냥 시즌이 시작되면서 허용된 포획 숫자를 초과해 적발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조지아주 야생동물 보호국(DNR)은 트위그스 카운티(Twiggs County)에서…
최대 크기 15피트…주민들 불안감 표출 전국적으로 정체불명의 드론 목격 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애틀랜타에서도 수십 건의 보고가 이어져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에서는 최근 몇 주간 드론 목격…
달걀 가격 상승세 지속… 2025년까지 안정 어려울 전망 계란값 상승세 지속… 2025년까지 안정 어려울 전망 달걀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 같은 추세가 2025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주요…
“빚 갚기 최우선”…비상금 마련, 수입 증대도 희망 2025년을 맞아 많은 미국인들이 재정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뱅크레이트(Bankrate)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4%가 새해에 재정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