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밀리언 당첨금 한화 1조원 넘었다

화요일 잭팟 7억4000만 달러…역대 8번째 규모 메가밀리언스(Mega Millions) 복권 당첨금이 7억4000만달러(한화 1조600억원)에 도달하며 역사상 8번째로 큰 규모이자 12월 역대 최대 당첨금으로 기록됐다. 당첨금을 차지하려면 1부터 70까지의 숫자 중 5개와 1부터…

오픈AI, 챗GPT 검색 모든 이용자에 전면 개방

구글과의 검색 경쟁 본격화 오픈AI가 16일부터 모든 이용자에게 챗GPT의 검색 기능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말 출시 당시 유료 구독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되었던 기능이 한 달 반 만에 무료로 확대된…

2027년 승용차 뒷좌석 안전벨트 경고음 의무화

2027년 승용차 뒷좌석 안전벨트 경고음 의무화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27년 9월부터 판매되는 모든 새 승용차에 뒷좌석 안전벨트 미착용 시 경고음이 울리도록 하는 최종 규칙을 16일 발표했다. 앞좌석의 경우 2026년 9월부터 더…

비트코인, 또 최고가…10만7800달러 돌파

트럼프 ‘전략적 비축 기금’ 언급…연준 금리인하 기대감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기금’ 언급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주요 호재로…

수상한 QR 코드 절대 찍지 마세요

가짜 QR 코드로 돈-개인정보 훔쳐…주차장이 가장 위험 스마트폰 사진으로 찍어 바로 사용하는 QR 코드가 일상화된 가운데, 사기범들이 이를 악용해 소비자들의 돈과 개인정보를 훔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16일 WSB-TV에 따르면 애틀랜타…

“수도요금이 1억원”…결국 시민이 이겼다

애틀랜타시 부당한 수도요금 판결: “8만1000달러 청구서 무효” 애틀랜타의 한 부동산 소유주가 8만1000달러(한화 1억1500만원)의 천문학적 수도 요금을 놓고 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도 요금 청구는 무효”라며 소유주의…

2025년 1월, 조지아주의 새 법안 시행된다

학교 바우처 확대…세금 인센티브 프로그램 감사 조지아주가 새해를 맞이하며 교육, 선거 및 세금 관련 주요 법안들이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내년 주 의회 회기에서 허리케인 헬렌 피해…

“윤석열 탄핵은 끝이 아닌 시작”

애틀랜타 한인들 시국집회 열기…AJC도 취재 나서 지난 14일(토) 오후 2시 둘루스 쇼티 호웰 공원에서 애틀랜타행동 주최 시국 집회가 열렸다. 한국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의 계엄령 해제, 국민의힘의 탄핵 투표…

[포토뉴스] “미혼모 가정, 따뜻한 겨울되길…”

조아맘, 헬핑 마마스에 5400달러 상당 물품 기부 한인 어머니 모임인 조지아아틀란타맘(조아맘, 회장 김연진)이 16일 노크로스에 위치한 비영리단체 헬핑 마마스(Helping Mamas)에 5400달러 상당의 유아용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