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부부, 피해자와 동포들이 잡았다

미국서 체포돼 한국 송환된 남영진-최현재 부부 사건 총정리 한국 대전에서 60억원대의 전세사기를 저지른 뒤 미국으로 도주한 뒤 2년간 도피생활을 하던 최현재(45), 남영진(49, 여) 부부가 결국 미국 연방당국에 체포왜 한국으로 강제송환됐다.…

트럼프, 바하마 대사에 허셜 워커 지명

조지아대 풋볼 스타 허셜 워커, 상원 낙선 후 바하마 대사 지명 조지아대 출신 전설적 풋볼 선수…연방 상원의원 낙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조지아대학(UGA) 출신의 전설적인 풋볼 스타이자 조지아주 상원의원 후보였던…

한화큐셀, 14억불 연방 대출 최종 승인

미국 조지아주 ‘솔라 허브’ 조성 사업 탄력 받아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사업 부문인 한화큐셀이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거액의 대출 지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조지아주에 조성 중인 대규모 태양광 생산단지(솔라 허브) 건설에 더욱…

항공사 기내 영화, 어떻게 선정될까?

내부 조사와 외부 자문 거쳐…데이트-트렌드도 활용 비행 중, 좌석 화면에서 영화를 시청하는 것은 많은 승객들에게 흔한 경험이다. 주요 항공사들에 따르면, 기내 오락 시스템은 승객들의 절반 이상이 이용하며 특히 영화가 가장…

연말 시즌 개솔린값 하락…여행객에 호재

메트로 애틀랜타, 갤런당 평균 2.95달러 메트로 애틀랜타, 갤런당 평균 2.95달러 세계 유가 하락으로 인해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국 전역의 휘발유 가격이 낮아지며 연말연시 시즌 운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23일 금요일…

[포토뉴스] 성탄절 맞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미주다일공동체, 일용직 근로자 100여 명에 온정 전해 미주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 원장: 김고운)가 성탄절을 앞둔 지난 23일(월) 오전 8시 30분경 둘루스 인근 지역의 일용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펼쳤다.…

한인 앤디 권, UCLA 풋볼 코치 됐다

조지아 서던대 졸업, 19일 오펜시브 라인 코치 영입 아칸소주립대서 좋은 성적 거둬 ‘메이저리그’로 점프 조지아주 스와니 출신의 한인 미식축구(풋볼) 지도자 앤디 권(Andy Kwon, 한국명 권남규, 30)이 미국 메이저 대학 풋볼…

‘성탄 잭팟’ 없었다…메가밀리언 당첨금 12억불

‘성탄 잭팟’ 없었다…메가밀리언 당첨금 12억불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당첨 불발’…27일 다시 추첨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메가밀리언 복권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연말 미국에서 불고 있는 복권 열풍이 연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미국 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