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자 모집

한국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오는 4월 17∼20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한상(韓商) 등 3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재외동포 경제인들의 최대…

바이든의 마지막 하루는 어땠나?

마지막 임기일 ‘운명의 주’에서 작별 인사 사우스캐롤라이나는 ‘나를 춤추게 한 곳’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마지막 임기일인 일요일(19일)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보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체감온도 영하 19도…애틀랜타 20일 ‘극한 한파’

20마일 강풍까지 불어…화요일엔 눈 예상 20일 애틀랜타와 북부 조지아 지역에 대해 국립기상청(NWS)이 극한 한파 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로 내려갈 것으로 예보되었으며,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눈이 내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025년 새로운 여행 5대 트렌드는?

2025년 여행 트렌드: 버킷리스트를 넘어서 여행 전문 사이트 익스피디아(Expedia)는 현재 여행의 모습이 더욱 개인화되고 독특한 경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익스피디아가 제시한 올해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정리해 소개한다./편집자주 겨울의 어두운…

팁 금액 감소 추세…식당 평균은 18.8%

미국인들 ‘팁 문화’ 피로감…전년보다 소폭 감소 미국 외식 문화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팁 문화가 변화를 겪고 있다. 레스토랑 전문 매체인 ‘토스트’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이 팁을 남기는 빈도와…

애틀랜타, 다음 주에 또 눈 온다

21~22일 강설 가능성…MLK 데이엔 최저 18도 강추위 조지아주가 다음 주 초 다시 눈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폭스 5 애틀랜타 기상팀에 따르면 오는 21일과 22일 사이 애틀랜타와 주변 지역에 눈발이…

상원의원이 하원에서 체포된 이유는?

조지아주 콜튼 무어 상원의원, 주정 연설 참석하려다 제지 조지아주 상원의원 콜튼 무어(Colton Moore, 공화. 31세)가 16일 실시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주정 연설(State of the State Address)에 참석하려다 주 의사당에서 체포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