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민, 올해 최대 500달러 세금 추가 환급
지난해 이어 두번째 혜택…총 20억 달러 감세 추진 조지아 주의회에서 총 20억 달러 규모의 감세 및 세금 환급안이 첫 번째 중요한 관문을 통과했다. 조지아 하원 세입위원회는 개인 및 기업의 소득세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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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두번째 혜택…총 20억 달러 감세 추진 조지아 주의회에서 총 20억 달러 규모의 감세 및 세금 환급안이 첫 번째 중요한 관문을 통과했다. 조지아 하원 세입위원회는 개인 및 기업의 소득세율을…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구, 미국 최대 자동차 항만 등극 브런즈윅항, 볼티모어항 제쳐…현대 전기차 공장 가동하면 더 커질 듯 조지아주 브런즈윅(Brunswick) 항구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Baltimore) 항구를 제치고 미국에서 가장 바쁜 자동차 물류 항만으로…
현대차 첫 공개…HMGMA서 양산돼 미국시장 판매 현대차는 13일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9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해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고 110.3킬로와트시(kWh)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최장…
미국의 대표적인 원단 및 공예품 소매업체인 조앤 패브릭(Joann Fabric & Craft Stores)이 파산 절차의 일환으로 전체 850개 매장 중 500개 이상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조앤 패브릭 대변인은 “이러한 결정은 매우…
트럼프 1센트 동전 주조 중단…전세계, 소액 주화 운명 ‘흔들’ 미국의 1센트짜리 동전(페니)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페니 한 개를 만드는 비용이 액면가(1센트)를 훨씬 웃돌고, 동전 활용도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도널드…
서상표 총영사 전수식 개최…오는 16일 귀임, 후임엔 김원연 영사 서상표 애틀랜타총영사는 지난 12일(수) 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신문이 주최하는 ‘제21회 발로 뛰는 영사상’ 전수식을 개최하고, 수상자인 송현애 민원영사를 축하했다. 송현애 민원영사는 2022년 부임…
미국 계란가격은 ‘금값’…2시간 이상 상온 노출 피해야 최근 미국에서 계란 가격이 급등하면서 한 알의 계란도 소중하게 다뤄야 하는 시기가 찾아졌다. 계란을 어떻게 선택하고, 어떤 방식으로 보관하며, 신선도를 확인하는지 자세히 정리했다.…
전 여자친구 컴퓨터 해킹하는 등 ‘정교한 스토킹 범죄’ 조지아주 샌디 스프링스 경찰은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고 협박한 혐의로 포레스트 파크 경찰(Forest Park Police) 소속 경찰관을 체포했다. 체포된 경찰관은 제임스 키아(James Kea)로,…
경찰, 캅카운티 마사지 업소에서 인신매매 정황 포착 조지아주 캅카운티에서 무면허 마사지 업소에 대한 경찰 단속이 강화되는 가운데, 한 마사지 업소에서 인신매매 정황이 포착됐다. 12일 WSB-TV에 따르면 캅카운티 경찰이 확보한 보디캠(bodycam)…
조지아 북부 및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최대 6인치 강수 예보 조지아주 북부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폭우로 인한 홍수 주의보(Flood Watch)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NWS)은 수요일까지 최대 4인치(약 100mm)의 강우량이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