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팜 가입 운전자 보험료 3% 추가 인하
주보험위 “조지아주 200만명 대상 추가 감액 승인” 조지아주에서 스테이트팜(State Farm) 자동차보험을 이용하는 200만명 이상 운전자가 이달 말부터 보험료 인하 혜택을 받게 됐다. 조지아 보험·화재안전국은 스테이트팜 뮤추얼자동차보험회사의 개인 자동차보험료 3% 인하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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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험위 “조지아주 200만명 대상 추가 감액 승인” 조지아주에서 스테이트팜(State Farm) 자동차보험을 이용하는 200만명 이상 운전자가 이달 말부터 보험료 인하 혜택을 받게 됐다. 조지아 보험·화재안전국은 스테이트팜 뮤추얼자동차보험회사의 개인 자동차보험료 3% 인하안을…
엡스타인 파일 공개 놓고 트럼프와 충돌…트럼프 “국가에 좋은 소식” 조지아 출신 공화당 연방하원의원 마조리 테일러 그린이 내년 1월 5일부로 의회에서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 악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날 밤…
포인트 2주간 더블 적립…갈비·과일·선물세트 등 대규모 프로모션 아씨마켓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2주간 ‘아씨 포인트 더블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은 1000포인트 적립 시 구매금액에서 10달러를 차감할 수 있으며, 평소보다…
수요일 추첨서 1등 당첨자 없어…토요일 추첨에 관심 집중 파워볼 잭팟이 오는 11월22일 토요일 추첨을 앞두고 6억2900만달러로 상승했다. 20일 수요일 밤 진행된 추첨에서 모든 번호를 맞힌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누적…
정체 불명 요원 수십명 릴번 플라자 덮쳐…주민들 “이민단속인 줄 알았다”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릴번(Lilburn) 인근 인디언트레일 코트 플라자에서 20일 밤 가면을 쓴 요원들이 다수의 사람을 체포하는 대규모 단속이 벌어지면서 히스패닉 지역사회가…
317명 중 100명 이상 B-1 비자 재발급…200여명은 ICE 상대로 소송 준비 지난 9월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전격 단속으로 300명 넘는 한국인 기술자가 일시에 구금됐던 조지아 현대-LG 배터리 공장에 한국인 근로자들이 다시…
불체자 47만9000명…노동시장 비중도 15% 넘어 조지아주의 불법체류자(미등록 이민자) 인구가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정책연구소(MPI)가 최근 발표한 2023년 기준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에는 약 47만9000명의 불법체류자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SNS 영상 퍼지며 커뮤니티 불안 고조…경찰 “이민단속 참여 없어”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에서 이틀째 ‘ICE가 체크포인트를 운영하고 대규모 급습을 준비한다’는 내용의 SNS 게시물이 퍼지며 히스패닉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안이 확산됐다. 일부 라티노…
대미 관세 전액 지원액 2조원 육박…부품업계와 지원 방식 논의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미국에 납부한 관세를 1차 협력사에 전액 지원하기로 하면서, 총 지원 규모가 약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조지아주 운전자들 연간 4억달러 절감 전망 조지아주가 스테이트팜(State Farm)과의 협상을 통해 자동차보험료를 크게 낮추기로 했다고 19일 주 보험·화재안전국이 발표했다. 존 킹(John King) 조지아주 보험·화재안전국장은 최근 스테이트팜의 신규 요율안을 승인했으며,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