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Cook] 입안이 얼얼…세계의 매운 음식

한국인과 매운 음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매운 음식은 잠시라도 모든 것을 잊게 하고 상상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고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마성이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뿐만…

귀넷식당 위생검사, 호텔-한인식당 불합격

매주 귀넷카운티가 발표하는 식당 위생검사 점수를 소개합니다. 조지아주의 식당 위생점수는 100점이 만점이며 70점 이하일 경우 낙제점수로 보통 10일 이내에 재검사를 실시합니다. 굵은 글씨는 낙제점을 받은 식당입니다. /편집자주 위생점수 확인 링크…

근육 손상 막아주는 여름 과일 ‘체리’

멜라토닌·안토시아닌 풍부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   여름철 대표 과일이라 할 수 있는 미국 북서부체리가 이번 주부터 한국에서  판매된다. 작황이 좋지 않았던 캘리포니아 체리와 달리, 미국북서부체리는 본격적인 출하시기에 맞추어 6월 중순부터…

[Story Cook] 웰빙음식 베트남 쌀국수 ‘Pho’

1990년대 말 처음 국내에 들어온 베트남 쌀국수는 건강을 책임지는 웰빙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우리가 주로 먹는 베트남 쌀국수는 ‘퍼(pho)’라고 부르는 쌀국수의 한 종류. 베트남에선 분주한 아침에 간편하게…

[Story Cook] 보양식의 최고봉 ‘삼계탕’의 유래

17일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다. 옛 조상들은 이날 삼복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이열치열’의 방법으로 보양식을 즐겼다고 한다. 보양식 중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 ‘삼계탕’. 이 삼계탕이 이전에는 ‘계삼탕’으로 불렸다는 사실. 알고 먹으면 더욱 재미있는 한식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애틀랜타 이민자의 날, ‘한식’이 주인공

시청 행사서 동남부외식업협회, WnB 팩토리 식사제공   애틀랜타시(시장 케이샤 랜스 바텀스)가 이민자 유산의 달(Immigrant Heritage Month)을 기념해 지난 18일 낮 12시 시청 광정에서 ‘이민자 기업인 초청 애틀랜타 문화 다양성’ 이벤트를…

건강에 좋은 여름 과일⋯이런 효능이?

비닐하우스 재배가 보편화 돼 대부분의 과일을 연중 즐길 수 있는 시대지만 제철 과일들이 더 맛 좋고 싱싱하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요즘같이 입맛 떨어지기 쉬운 더운 날씨엔 시원하고 상큼한…

[Story cook] 체온내리는 여름별미 ‘메밀국수’

여름철 별미 중 하나인 메밀국수는 시원한 육수와 부드럽게 씹히는 면발이 매력적인 음식이다. 더운 날씨에 메밀국수 한 그릇이면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드는 건 물론,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리기에 이만한 게 없다.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