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연합회 “ICE 단속 불안…협력으로 해법 모색”
클락스빌 시장-경찰서장 면담…한인사회와 통역·소통 채널 등 제안 최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 강화로 한인 기업과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테네시한인회연합회(회장 백현미)가 로컬 정부 당국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백현미 연합회장의 주선으로 전임…
클락스빌 시장-경찰서장 면담…한인사회와 통역·소통 채널 등 제안 최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 강화로 한인 기업과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테네시한인회연합회(회장 백현미)가 로컬 정부 당국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백현미 연합회장의 주선으로 전임…
현대차에 면담 요청…ICE 단속 이후 한·미 경제협력 균열 우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이민세관단속국(ICE)의 한국인 기술자 대거 체포 사태 이후, 현대자동차와의 면담을 요청하며 한국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현대차 사장 밝혀…”배터리 공장 현장서 핵심 역할 수행하다 구금” 조지아주 엘러벨에 위치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급습으로 체포됐던 한국인 기술자 300여 명이 첨단 배터리 생산기술의 보정 및 테스트 작업…
H-1B 비자 수수료 10만달러 인상…한인 중소기업도 인력난 예고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 수수료를 기존 1000달러에서 10만달러(약 1억4000만원)로 100배 인상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한인 유학생들과 중소 한인 기업들에 직격탄이 될 것으로…
이달 30일부터 적용…한국 방문객 부담 증가 예상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H-1B) 수수료를 대폭 인상한 데 이어, 전자여행허가(ESTA) 수수료도 2배 가까이 인상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9월 30일부터 시행된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30일 채용박람회 개최…ICE 단속 여파 수습 나서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오는 9월 30일 서배너텍 캠퍼스에서 현지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채용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은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대규모 단속…
최대 50% 할인·플래그십 모델 구매시 소파 안마의자 추가 혜택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달러 상당 마사지체어 경품 제공해 ‘화제’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2025년 추석을 맞아 역대급 ‘황금 추석 프로모션’을 9월 14일부터 10월…
2026년 가을학기부터 적용…신규·재학생 모두 해당 애틀랜타 대표 사립대학인 에모리대학교(Emory University)가 2026년 가을학기부터 연소득 20만달러(약 2억7000만원) 이하 가정의 학부생에게 전액 등록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 제도는 ‘에모리 어드밴티지 플러스(Emory Advantage Plus)’로…
영어·이중언어 지원 가능…온라인 접수 진행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델타항공(Delta Air Lines)이 2026년 채용을 위한 객실 승무원 지원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채용은 영어 구사자뿐만 아니라 이중언어 구사자(bilingual)도 포함된다. 델타항공은 100주년 기념…
연방 검찰 “고객 알선·수익 갈취…코로나 대출도 사기”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여성 자미카 ‘제이’ 위스(42)가 벅헤드 지역 아파트에서 불법 성매매 영업을 운영한 혐의로 연방 교도소에서 5년형을 선고받았다. 위스는 지난 5월 성매매 목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