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교사’ 선정 한인 여교사, 아동 성착취 유죄 인정
캘리포니아 재클린 마, 학생 2명 성추행 혐의…최대 종신형 가능 “올해의 교사”를 수상했던 캘리포니아의 한인 여교사가 2명의 미성년 학생과 관련된 성추행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피플 매거진은 12일 내셔널시티 링컨 에이커스…
캘리포니아 재클린 마, 학생 2명 성추행 혐의…최대 종신형 가능 “올해의 교사”를 수상했던 캘리포니아의 한인 여교사가 2명의 미성년 학생과 관련된 성추행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피플 매거진은 12일 내셔널시티 링컨 에이커스…
전기차 등 협력은 지속…혼다 “합의점 못 찾아 유감·시너지 최대화” 일본 2, 3위 완성차 업체인 혼다와 닛산자동차가 지난해 연말부터 추진한 합병이 결국 협의 50여일 만에 무산됐다고 일본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당국, 범죄이력 불법체류자 집중 타깃…한인 체포사례 잇따라 한인 불법체류자 10만명대 추산…총영사관 “상황 예의주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에 체류 신분이 불안정한 미국 내 한인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미국 내 재외공관도…
4월1일까지 각국 실태 검토한 뒤 국가별 관세율 등 결정해 시행 예상 미국과 FTA 체결국 한국에도 ‘비관세장벽’ 이유로 부과 가능성 커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두루…
‘너무 비싸서’ 발길 줄어… 4인 가족에 4200불 이상 필요 플로리다에 위치한 디즈니 월드가 치솟는 이용료 탓에 방문객 감소를 겪고 있다. 최근 5년 새 입장·부대 비용이 약 44% 뛰면서, 이미 한때…
“주 2회 이상 요구르트 섭취하면 최대 20% 낮춰” 최근 하버드대 연구팀이 요구르트 섭취와 대장암 발생 위험 간의 상관관계를 밝힌 결과, 주 2회 이상 요구르트를 먹는 사람이 특정 대장암 발병 위험을…
도라빌 ‘일맥한의원’ 업주…한의원 내서 다수의 성폭행 조사 메트로 애틀랜타 도라빌 경찰이 뷰포드 하이웨이(Buford Hwy) 선상에 위치한 한인 한의원에서 발생한 성폭행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13일 도라빌 경찰에 따르면 ‘킴스…
애틀랜타총영사관, 2007년생 대상…3월 4일부터 25일까지 애틀랜타총영사관은 동남부 지역 동포들의 민원 업무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07년생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이탈 신고에 한하여 무예약 방문 접수를 한시적으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총영사관은 출생 이후…
지난해 이어 두번째 혜택…총 20억 달러 감세 추진 조지아 주의회에서 총 20억 달러 규모의 감세 및 세금 환급안이 첫 번째 중요한 관문을 통과했다. 조지아 하원 세입위원회는 개인 및 기업의 소득세율을…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구, 미국 최대 자동차 항만 등극 브런즈윅항, 볼티모어항 제쳐…현대 전기차 공장 가동하면 더 커질 듯 조지아주 브런즈윅(Brunswick) 항구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Baltimore) 항구를 제치고 미국에서 가장 바쁜 자동차 물류 항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