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기술자 복귀 논의 중…한국 의존 불가피”
서배너 경제개발청장 “계약은 유효, 이번 일은 작은 차질에 불과” 조지아주 서배너 지역에서 진행 중인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공장 건설과 관련해, 지난 4일 미 이민세관단속국에 의해 체포됐다가 귀국한 한국인 기술자들의 복귀가…
서배너 경제개발청장 “계약은 유효, 이번 일은 작은 차질에 불과” 조지아주 서배너 지역에서 진행 중인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공장 건설과 관련해, 지난 4일 미 이민세관단속국에 의해 체포됐다가 귀국한 한국인 기술자들의 복귀가…
애틀랜타 직원 5290명 포함…연 5만달러 이상 급여 보장 미국 대형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미국 내 직원들의 최저시급을 25달러로 인상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인상은 10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한인 은행 직원들에게도…
공화당 경선, 버트 존스·크리스 카와 3파전 예고 브래드 래펜스퍼거 조지아주 내무장관이 2026년 주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미 부주지사 버트 존스와 주 법무장관 크리스 카가 출마를 밝힌 가운데, 조지아 공화당…
여권, 국적, 공증 등 접수 가능…한인회 통해 사전예약 권장 애틀랜타총영사관이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까지 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에서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영사는 컬럼비아 한인회관(420…
배스티안 CEO “기존 애틀랜타 국제공항 확장에 집중” 강조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ATL)이 지난해 약 1억100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하며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자리를 지킨 가운데, 델타항공의 최고경영자(CEO) 에드 배스티안(Ed Bastian)은 “애틀랜타에…
홍수정 주하원의원, “정치에 관심 있는 젊은 한인 적극 추천” 2026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주 공화당이 아시안 유권자(AAPI)들의 표심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주하원의원과 출마자들을 도울 아시안 아웃리치(AAPI Outreach) 담당 전담직원을…
시의원 선거 ‘천군만마’…“박 후보는 시민 중심의 진짜 리더” 둘루스시를 14년간 이끌었던 낸시 해리스(Nancy Harris) 전 시장이 한인 1.5세 박사라(박유정)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서 둘루스 시의회 제1지역구 선거에 폭발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스포츠·대중문화 전면에 내세운 파격 행보…한인사회 “신선하다” 그간 정부 발표나 공식 행사 소식 위주로 운영되던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의 소셜미디어가 최근 놀라울 만큼 달라졌다. 연예와 스포츠, 대중문화를 전면에 내세우는 ‘감성 커뮤니케이션’으로의 변신이 시도되면서, 한인사회에서도…
16일 행사 60여명 참석…2만2천달러 이상 모금 조지아주 한인타운인 둘루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1.5세 박사라(박유정) 후보가 2번째 공식 후원행사에서도 2만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후보는 지난…
10월 15일 둘루스 콜리세움서 한밤의 뜨거운 록 무대 예고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윤도현 밴드(YB)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애틀랜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15일(수) 오후 7시 둘루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