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하반기에도 성장 가능할까?

비관세 재고 소진 임박…하반기 차량 가격 인상 불가피 현대차와 기아가 2025년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역대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 정부의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고율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패닉 바잉(공포에…

비흡연자 폐암 증가 원인, ‘대기오염’ 유력

미국 연구팀, 유전자 돌연변이와 연관 확인 전 세계적으로 흡연율이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흡연자에게서 폐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현상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연구진이 대기오염이 중요한 원인일 수 있다는 과학적…

오스카 마이어 칠면조베이컨 리콜

리스테리아 식중독균 오염 우려 오스카 마이어(Oscar Mayer)의 칠면조베이컨 제품이 리스테리아균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대규모 리콜에 들어갔다. 크래프트 하인츠(Kraft Heinz)사는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11일 사이 생산된 제품 36만8000파운드(약 16만7000kg)를 자발적으로…

의회 폭동 가담 테네시 퇴역군인 종신형

FBI 테러 모의 혐의 밝혀져 2021년 1월 6일 연방의회 의사당 폭동 사태에 가담했던 퇴역 군인 에드워드 켈리(36)가 FBI 테러 모의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사면을 받았지만, 이후…

독립기념일 ‘외로운 늑대’ 테러 경보

뉴욕 등 대도시 경계 강화 미국 최대 국경일인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연방 당국이 ‘외로운 늑대'(Lone Wolf) 형태의 개별 테러 위협 가능성을 경고했다. 뉴욕시와 기타 대도시에서 열리는 대규모 불꽃놀이 및…

‘제자와 성관계’ 다른 교사에 말했다가 덜미

미시간 여교사 16세 남학생 성범죄 혐의 기소 미시간주의 한 차터스쿨에서 일했던 전직 여교사가 10대 남학생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동료 교사에게 털어놨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1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클랜드카운티지방법원에서는 제3급 성범죄(third-degree…

“독립기념일 연휴 테러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안전 공지…미 국무부도 전세계 여행 주의보 애틀랜타총영사관이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테러와 범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안전 공지를 발표했다. 총영사관은 미 국무부가 7월 1일 전 세계 체류…

“100년 뒤 한국 인구 753만명까지 줄어든다”

‘2025 인구보고서’ 발간…생산인구 1명이 노인 1.4명 부양” 현재 5100만명 수준인 대한민국 인구가 100년 뒤인 2125년에는 753만명까지 감소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다. 인구 전문가들은 현재와 같은 저출산·고령화 추세가 이어질 경우…

제22기 민주평통 구성 지연…애틀랜타 회장은 누구?

탄핵으로 인한 6월 대선으로 접수 또 지연…총영사·부총영사 공석도 변수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구성이 예년보다 늦어지고 있다. 매 기수마다 3~4월에 시작됐던 자문위원 모집 일정이 올해는 6월3일 치러진 조기대선 여파로 아직까지 시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