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도 비싸서 못 사먹는 날 올까”
멕시코산 토마토 관세 부활에 ‘식탁물가’ 비상 미국 소비자들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토마토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커졌다. 60여 년간 유지돼 온 멕시코산 토마토에 대한 관세 유예 조치가 종료되면서 20.9%의 관세가 다시…
멕시코산 토마토 관세 부활에 ‘식탁물가’ 비상 미국 소비자들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토마토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커졌다. 60여 년간 유지돼 온 멕시코산 토마토에 대한 관세 유예 조치가 종료되면서 20.9%의 관세가 다시…
국익 보증 없는 감축 금지 조항 포함 연방 상원이 주한미군 감축을 제한하는 조항을 포함한 국방수권법(NDAA)을 통과시키며 향후 한미 안보 협력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방 상원 군사위원회는 지난 11일 2026회계연도…
11일 시상식에 170여 명 참석…한인 커뮤니티 성장과 존재감 보여줘 조지아 아시안타임스가 매년 아시아계 미국인의 달(AAPI Heritage Month)을 기념해 주최하는 ‘2025년 조지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태평양계 25인’ 시상식이 11일 둘루스 캔턴…
헤이프빌, 애틀랜타 북서부 등 2곳서…주의 필요 풀턴카운티 보건국은 최근 해프빌(Hapeville)과 애틀랜타 북서부 지역에서 설치된 모기 트랩 2곳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조지아주 모기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여름철에 지역…
USPS, 13일부터…배송 요금도 함께 올라 연방 우정국(USPS)이 2025년 7월 13일부터 우편 요금을 다시 인상했다. 퍼스트 클래스 ‘포에버’ 우표의 가격은 기존 73센트에서 78센트로 5센트 인상됐다. 이번 인상은 USPS가 발표한 ‘미국을 위한…
브라질 향하던 승객 여행가방서 발견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브라질로 향하려던 한 남성이 여행 가방 안에 300만달러에 가까운 마약을 숨기고 있다가 체포됐다. 애틀랜타 경찰(A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6월 28일 발생했으며, APD와…
북부 지역에 폭염 주의보 발령 13일 조지아 북부 전역이 무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카운티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WSB-TV에 따르면 이번 폭염 주의보는 모건(Morgan), 재스퍼(Jasper), 푸트남(Putnam), 라마(Lamar), 업슨(Upson) 카운티에 오전…
앨라배마 접경 유폴라호서…주 신기록 가능성 조지아주와 앨라배마주 접경에 위치한 유폴라호(Lake Eufaula)에서 길이 4m를 넘는 초대형 악어가 포획돼 화제가 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조지아주 데릭 스넬슨(Derek Snelson)은 지난 1일 딸 셸비(Shelby…
유정복 시장, 애틀랜타서 총장 면담… AI·자율제조 산학협력 논의 애틀랜타의 명문 공과대학 조지아텍(Georgia Tech)이 인천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IGC)에 연구소를 설립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난 11일 애틀랜타에 위치한 조지아텍을 방문해…
지역 한인 경제인들과 간담회 갖고 내년 한상대회 참여 독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조지아주를 방문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만나 자매결연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10일 애틀랜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