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비자소송 세 번째 승소

법원 “LA총영사관의 비자 발급 거부는 위법” 한국 입국을 두고 수년째 법적 다툼을 이어온 가수 유승준(48·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세 번째 비자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법원은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의 비자 발급 거부…

챗GPT가 젊은 층 일자리 빼앗는다

스탠퍼드대 연구, “20대 고용률 급감…30대 이상은 오히려 증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특히 챗GPT의 등장이 미국 청년층 일자리에 직접적인 충격을 주고 있다는 실증적 연구 결과가 나왔다. AI가 단순히 기술 혁신의 상징을 넘어,…

“유학생·연수 비자 체류기간 4년으로 제한”

F, J 비자 대상 규정 관보 게재…대학가 ‘비상’ 지난 27일 연방 국토안보부(DHS)는 외국인 유학생(F 비자), 교환 방문자(J 비자), 언론인(I 비자) 등 비이민 비자의 체류기간을 최대 4년으로 제한하는 새로운 규정안을 발표했다.…

시민권 신청자 ‘이웃·직장 동료 면담’

30여년 만에 현장조사제도 재시행…신청자 부담 가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민권 신청자의 이웃과 직장 동료를 직접 면담하는 제도를 30여년 만에 부활시켰다. 미국 시민권 취득을 위한 개인조사(파이널 벳팅) 절차 강화 조치로, 향후…

[포토뉴스] 제21기 애틀랜타 민주평통 종무식

2년 임기 마무리…오영록 회장 “통일은 정치 넘어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가 제21기 임기 종료를 앞두고 지난 23일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종무식을 열었다. 행사는 유은희 간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오영록…

미국 주택보험료 연평균 2470달러

주별 격차 뚜렷…루이지애나·네브래스카·플로리다 가장 높아 미국 주택보험 비용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올해 평균 연 2470달러(약 342만 원)로 집계됐다. 이는 2년 전보다 9% 오른 수치다. 25일 뱅크레이트(Bankrate)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주택보험료는 지역별…

노동절 연휴 최악의 교통 혼잡 시간대는?

조지아 교통부  “29일·30일 오후 12시~8시 가장 혼잡 예상” 조지아주 교통부(GDOT)가 이번 노동절(Labor Day) 연휴 기간 조지아주 고속도로 차선 통제를 대부분 해제한다고 밝혔다. 조치는 오는 29일 금요일 낮 12시부터 9월 2일…

60대 남성, 알몸으로 음식 배달 받다 체포

도어대시 기사들 신고 후 여경 위장 작전…바디캠 영상 공개 조지아주 코웨타카운티에서 음식 배달을 받을 때 알몸으로 문을 연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프레드릭 라일리(65)는 지난 25일 밤 배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