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현대차 공장 “직원 1450명, 로봇 750대”

WSJ, 사바나 전기차 공장 특집기사 통해 조명 “첨단 제조업, 사람과 기계 균형 보여주는 사례”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에 문을 연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 메타플랜트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750대의 로봇과 1450명의…

“미국 입국하려면 임시 휴대폰 사용하라”

입국 심사 강화에 여행객들 자구책…”SNS 계정도 비공개 전환” 미국을 방문하려는 해외 여행객들 사이에서 최근 ‘입국 대비 매뉴얼’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평소 쓰던 휴대폰 대신 임시 기기를 사용하고, SNS 계정은…

민주평통 애틀랜타, 제22기 자문위원 모집

9월 10일까지 서류 접수…11월부터 2년 임기 활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1기 자문위원 임기가 오는 8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제22기 자문위원 위촉 절차가 시작된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9월 10일(수)까지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22기 자문위원 위촉 25일 시작

전세계 2만2천명 규모…청년·여성 비율 확대, 해외도 투명성 강화 재외동포 4000명 포함…기존보다 두달 늦은 11월 1일 공식 출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가 제22기 자문위원 위촉 절차에 착수했다. 사무처는 지난 22일 애틀랜타총영사관을 비롯한 재외공관장과…

조지아주 유권자 47만명 등록 취소…전체 6%

주정부 “공정선거 위한 절차”…시민단체 “합법 유권자 박탈 위험” 조지아주가 올해 약 47만1000명의 유권자 등록을 취소했다고 22일 확인했다. 주 내무장관실은 최근 몇 년간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이사한 유권자를 대상으로 명부 정리…

파워볼 당첨금 7억5000만달러로 급증

23일 당첨자 없어…메인·뉴욕선 100만달러 당첨 파워볼 복권이 또 한 번 이월되면서 잭팟 규모가 7억5000만달러(약 1조원) 로 불어났다. 23일(토)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오는 25일(월) 밤 진행될 차기 추첨으로 관심이…

일본 토토, 조지아에 2억2400만달러 투자

세계적 욕실 설비 제조업체 최첨단 공장 준공 일본의 대표적인 욕실 설비 제조업체 토토(TOTO) 가 메트로 애틀랜타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토토는 지난 23일 조지아주 클레이턴 카운티에 2억2400만달러(약 3020억원) 규모의 최첨단 제조시설을…

블루벨 아이스크림, 조지아 등 17개주서 리콜

견과류 미표기로 알레르기 위험…전액 환불 가능 남부에서 인기 있는 블루벨(Blue Bell) 아이스크림이 포장 오류로 리콜을 발표했다. 이번 리콜은 조지아를 포함한 17개 주에서 판매된 ‘Moo-llennium Crunch’ 아이스크림이 대상이다. 문제는 제품이 실제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