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식 식단 먹였더니…기억력·인지 개선

“식단에 따른 장내 세균 변화 효과 추정…인간 대상 연구 필요” 미국 툴레인대학 데메트리우스 M. 마라가노어 교수팀은 6일 과학 저널 장내 세균 보고서(Gut Microbes Reports)에서 쥐에게 일반적 서양식 식단과 지중해식 식단…

[2025년] 새해 머니 마스터플랜 ①

중산층이 재산을 지키는 5가지 방법 | 재정 관리 가이드 독자들과 함께 하는 재정 자유를 향한 로드맵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재정적 목표를 세우고, 더 나은 미래를…

트럼프호텔 앞 사이버트럭 폭파범 “미국 병들었다”

“미국인들, 볼거리·폭력에만 관심”…수사당국 “특정 이념 때문은 아닌 듯” 지난 1일 라스베이거스 트럼프호텔 앞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폭발시키고 사망한 미군이 미국의 사회·정치적 상황에 불만을 나타내는 글을 남겼다고 수사 당국이 3일 밝혔다. 라스베이거스…

앤디김, 취임 선서…”상상 못했던 영광”

개원일에 해리스 부통령 앞에서 선서…”한미 가교 되겠다” 한국계로는 처음 미국 연방 상원에 진출한 된 앤디 김(42·민주·뉴저지) 의원이 제119대 미 의회 개원일인 3일 취임 선서를 하고 상원의원으로서의 활동을 공식 시작했다. 김…

메시, ‘미국 대통령 자유메달’ 수훈

바이든, 힐러리 클린턴·가수 보노·조지 소로스 등 19명 선정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가 미국 대통령이 일반 시민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자유의 메달’ 수훈자로 선정됐다. 4일 백악관 보도자료에 따르면 조…

“하루 한잔 미만도 발암”…술에 경고문 추진

의무총감, 의회에 입법 촉구…”담배·비만 다음으로 큰 암 위험” 주류에 ‘알코올은 암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경고문구를 달도록 법으로 의무화해야 한다고 비벡 머시 미국 의무총감(SG) 겸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이 3일 촉구했다. 이는 알코올 섭취가…

트럼프 ‘입막음 돈’ 사건 10일 형량 선고

트럼프 측 기각 요청 불수용…판사 “징역형은 배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기소한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 재판의 담당 판사가 대통령 취임식을 열흘 앞둔 10일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형량을 선고하겠다고…

김혜성, LA다저스와 최대 2200만불 입단 합의

3년 1250만달러 보장 계약…이후 2년 계약 연장 옵션 포함 야구 국가대표 내야수 김혜성(25)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펜딩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김혜성 소속사인 CAA 관계자는 4일 김혜성이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달러(약…

현대차·기아, 지난해 2년 연속 판매기록 경신

작년 12월 판매는 현대차 4%, 기아 22% 증가…친환경차가 주도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미국에서 한 자릿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2년 연속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2024년 연간 판매량이 83만6802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