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평범했는데”…지인들이 본 테러범
가족·이웃·친구들 증언…아프간 등 군 복무때도 평범 이혼·사업 실패 등 겪으며 극단주의 사상 심취 가능성 새해 첫날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15명(범인 포함)이 죽고 최소 30명이 다친 차량 돌진 테러 사건을 일으킨 샴수드…
가족·이웃·친구들 증언…아프간 등 군 복무때도 평범 이혼·사업 실패 등 겪으며 극단주의 사상 심취 가능성 새해 첫날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15명(범인 포함)이 죽고 최소 30명이 다친 차량 돌진 테러 사건을 일으킨 샴수드…
인도총리, 바이든 여사에 7.5캐럿 다이아…2023년 선물 중 최고가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2023년 외국 지도자들로부터 받은 선물 중에는 3천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도 있었다고 AP 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이날 국무부가 발표한 연례…
증권·상품·통신사기·자금세탁 등 9개 혐의…형량합산 병과주의 몬테네그로서 미국 도착…법무장관 “범죄인 추적 국제협력 사례”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씨가 받는 범죄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고 형량이 130년에 달할 전망이다. 연방…
플로리다 등 1억5천만명에 영향…난방비 상승 등 혼란 우려 북극을 둘러싼 매우 찬 공기의 흐름인 ‘극 소용돌이'(polar vortex·극와류)가 확장되면서 미국 중부와 동부에 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이라고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국립기상청(NWS)이 2일…
현대차그룹 5개 차종과 함께 처음 이름 올려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올해 미국 정부의 보조금(소비자 세액 공제) 대상 차종에 포함됐다. 에너지부와 환경보호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연방 정부의 보조금을 받게 되는 18개…
공화, 상하원 다수당이나 과반 간신히 넘어 소수 이탈표에도 휘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백악관 복귀(20일)를 앞두고 제119대 미국 연방 의회가 3일 개원한다. 지난해 11월 5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상·하원…
대부분 중남미 출신으로 함께 이동…여정 도중 해산 가능성 커 2025년 새해에도 미국행을 꿈꾸는 이주민들의 ‘멕시코 종단 여정’은 끊이지 않고 있다. 2일 AP통신과 멕시코 에네마스(N+) TV뉴스에 따르면 전날 밤 과테말라 국경…
‘그린 베레’ 소속 아프간 등 해외 파견 이력…폭발 전 극단적 선택한 듯 1일 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호텔 앞에서 폭발한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현역 미군이 타고 있었다고 AP통신 등이 복수의 법 집행 당국자를 인용해…
“혼자 범행했을 가능성 커…라스베이거스 폭발과 관련성 못찾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미국 뉴올리언스 중심가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테러가 단독 범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기울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미…
1월 1일부터 21개주, 48개 도시 최저임금 인상 2025년 1월 1일부터 미국 21개 주와 48개 도시 및 카운티에서 최저임금이 인상된다. 이번 임금 인상은 약 920만 명의 근로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