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폭풍에 얼어붙은 남부…항공편도 끊겨
조지아·루이지애나주 걸쳐 비상사태 선포…전력망도 비상 멕시코만 연안 첫 눈보라 경보…휴스턴항 선박 운항 중단 텍사스주 휴스턴 일대를 비롯해 루이지애나주, 미시시피주, 조지아주 등에 걸친 남부 지역에 이례적인 겨울 폭풍이 덮쳐 교통편이 마비되는…
조지아·루이지애나주 걸쳐 비상사태 선포…전력망도 비상 멕시코만 연안 첫 눈보라 경보…휴스턴항 선박 운항 중단 텍사스주 휴스턴 일대를 비롯해 루이지애나주, 미시시피주, 조지아주 등에 걸친 남부 지역에 이례적인 겨울 폭풍이 덮쳐 교통편이 마비되는…
트럼프, 국경 위협을 ‘침략’으로 규정…”국경에 군대 동원은 법적 논란 전망”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국방부가 연방군을 멕시코와의 국경에 투입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 보도했다. 미 국방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방부는…
케빈 김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존 노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 트럼프 2기 정부의 국무부와 국방부에서 한국과 북한 문제 등을 담당하는 부차관보에 한국계 인사가 나란히 발탁돼 업무에 들어간 것으로 21일 파악됐다. 미국…
“중국, 미국 악용하지만 EU도 아주 아주 나쁘다…관세로 공정성 찾을것” ‘머스크 틱톡 인수’에 “난 열려있다…미국, 틱톡 허가해주고 절반 가져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우리는 중국이 펜타닐(좀비 마약)을 멕시코와 캐나다에 보낸다는 사실에…
트럼프, 백악관서 공식 발표 “AI 인프라 중국 아닌 미국에 둬야”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일본 소프트뱅크,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미국의 인공지능(AI) 산업에 최소 5000억 달러를 투자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여권상의 성별을 남성과 여성 외에 제3의 성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한 절차가 21일부터 사라졌다. 국무부는 그동안 여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에서 ‘성별 표기 선택하기’라는 섹션을 통해 남성(M)과 여성(F) 또는…
MLB 통산 3089안타…득표율 99.75%로 아시아 선수 최초영예 투수 사바시아·와그너도 득표율 75% 넘겨 이치로와 함께 입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뜨겁게 달궜던 ‘안타 기계’ 스즈키 이치로(51·일본)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ICE 21일부터 작전…”범죄경력 없어도 적발되면 추방” 미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바로 다음 날인 21일 미국에 불법으로 들어와 체류 중인 이민자에 대한 단속을 개시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 차르’인 톰…
민주당 장악 18개주 법무장관들 “트럼프, 권한 넘어선 조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일에 ‘폭풍’처럼 쏟아낸 행정명령 중 일부에 대해 법적 이의 제기가 잇따르고 있다. CNN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야당인 민주당이 주…
로이터 여론조사…’1·6 의회 폭동 가담자 사면 반대’ 5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틀째인 21일 47%를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은 여론조사 업체인 입소스와 공동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전날 취임식 이후 이날까지 미국 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