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닛산, ‘세기의 합병’ 결국 무산

전기차 등 협력은 지속…혼다 “합의점 못 찾아 유감·시너지 최대화” 일본 2, 3위 완성차 업체인 혼다와 닛산자동차가 지난해 연말부터 추진한 합병이 결국 협의 50여일 만에 무산됐다고 일본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민단속 당한 한인들, 영사 조력 해준다

당국, 범죄이력 불법체류자 집중 타깃…한인 체포사례 잇따라 한인 불법체류자 10만명대 추산…총영사관 “상황 예의주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에 체류 신분이 불안정한 미국 내 한인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미국 내 재외공관도…

애틀랜타 한인 한의사, 환자 성추행 혐의 체포

도라빌 ‘일맥한의원’ 업주…한의원 내서 다수의 성폭행 조사 메트로 애틀랜타 도라빌 경찰이 뷰포드 하이웨이(Buford Hwy) 선상에 위치한 한인 한의원에서 발생한 성폭행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13일 도라빌 경찰에 따르면 ‘킴스…

국적이탈 신고 ‘무예약 방문’ 한시 시행

애틀랜타총영사관, 2007년생 대상…3월 4일부터 25일까지 애틀랜타총영사관은 동남부 지역 동포들의 민원 업무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07년생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이탈 신고에 한하여 무예약 방문 접수를 한시적으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총영사관은 출생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