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핵관’ 장제원, 비서 성폭행 혐의로 입건

2015년 대학부총장 당시 비서 “술 취하게한 뒤 성폭행” 고소 “합의금 2천만원 제안 받아” 주장도…장제원 “전혀 사실무근” ‘친윤’ 핵심으로 알려진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3선)이 과거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돼 경찰…

9일부터 서머타임…건강 지키는 3가지 팁

미국의 서머타임(DST)이 오는 9일(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된다. 이때부터 시계가 한 시간 앞으로 조정되면서 수면 패턴이 흔들리고 심장마비 및 뇌졸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뉴욕포스트는 3일 뉴욕대(NYU) 의대 수면의학센터장…

항공사 직원에 커피 투척한 커플의 최후

마이애미 공항서..늦게 탑승하려다 보안구역 침입후 난동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멕시코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한 커플이 항공사 직원과 몸싸움을 벌이고, 커피를 얼굴에 던지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다. 3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미국 최대 식품점 CEO, 윤리 문제로 전격 사임

크로거, 로드니 맥멀런 퇴임 발표…파트타임 점원서 정상오른 전설 미국 최대 슈퍼마켓 체인 크로거(Kroger)의 최고경영자(CEO) 로드니 맥멀런(Rodney McMullen)이 개인적 비위 문제로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3일 회사 측이 발표했다. 크로거는 지난달 21일 맥멀런의…

2025년 미국 외식업계 3대 트렌드 대예측

맥도날드 켐프친스키 CEO “단백질 소비 증가, 소스 혁신”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의 크리스 켐프친스키(Chris Kempczinski) CEO가 2025년 패스트푸드 업계를 주도할 주요 트렌드 3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정상 체온은 37°C?…더 이상 아니다

현대 의학연구 따르면 인간 체온 더 낮아져 오랫동안 98.6°F(37°C)가 정상 체온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기준이 더 이상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9세기 독일 의사 카를 라인홀트 아우구스트…

조지아 폭우 주의보…토네이도 가능성도

북부 조지아 수요일 오전까지 영향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북부 조지아 지역이 강한 바람과 폭우, 그리고 국지적인 토네이도 가능성을 동반한 빠르게 이동하는 폭풍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기상 현상은 4일(화) 밤…

외교부, 미국 등 영사협력원 11명 증원

뉴욕 버팔로, 피츠버그 포함…”해외여행 안전망 확충” 한국 외교부는 재외공관이 없는 국가 또는 재외공관이 멀리 떨어진 곳에서 국민이 사건·사고 피해를 겪을 때 신속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자 영사협력원 11명을 증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조지아주 포트 무어, 다시 포트 베닝으로

육군 “남북전쟁  관련 이름 아냐…1차 세계대전 영웅 기려” 조지아주 컬럼버스에 위치한 미 육군 기지 ‘포트 무어(Fort Moore)’가 다시 포트 베닝(Fort Benning)으로 이름을 되돌린다. 이번 명칭 변경은 1차 세계대전 영웅이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