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한 한국 중소기업에 미국 바이어도 관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미국 주류사회 대상 본격 마케팅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를 앞두고 미국 바이어들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이 본격화했다. WKBC 박선근 명예대회장과 한오동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의 회장은 5일 둘루스…

기아 조지아 공장, EV6 현지 생산 돌입

현대차 조지아 메타플랜트도 본격 가동…관세 압박 맞서 생산 확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내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생산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조지아주를 전기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게 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내년 월드컵, 트럼프가 비자 안 내주면…

2026 월드컵 애틀랜타 등서 열려…비자 대기 최장 700일에 해외 팬 ‘발 동동’ 전 세계 축구 팬들이 기다려온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예상치 못한 장애물에 부딪혔다. 미국의 강화된 비자 심사 정책으로 인해…

최상목 대행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중요”

미주한상 이경철 회장 등 면담…”한국 경제협력 신뢰성 홍보해달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한상) 임원진과 만나, 한미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민간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만남은 오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부스 450개 ‘완판’

재외동포청, 애틀랜타 대회 준비상황 점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동포청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중앙회 DMC타워에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탄산음료·에너지 드링크, 남성 탈모 유발?

전문의 경고…”호르몬 균형 깨지고 염증 증가해 모낭 손상” 탄산음료나 에너지 드링크를 자주 마시는 습관이 남성 탈모를 촉진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설탕과 카페인이 풍부한 음료가 호르몬 균형을 깨뜨리고 혈액순환을…

경기도, 조지아주에 통상환경조사단 파견

관세 대응해 자동차 산업 생존 전략 마련…현지 부품업계 협력 강화 한국 경기도가 미국 자동차 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현대차 및 기아 공장과 150여 개 한국 부품업체가 진출한 조지아주에 통상환경조사단을 파견한다. 경기도는…